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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덩어리
모순덩어리

제가 유독 바쁠때면 계속 실수를 하는데요.

제가 회사 일하면서 평소에는 꼼꼼하고 세심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업무가 바빠지고 과중될때면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실수가 끊이지 않고..

평소에는 보이는것들도 보지 못하고 놓치고

이게 저만 그런건가요? ㅠ

아님 다른분들도 같은건가요..

이런 순간들을 이겨낼 방법이 있을까요?

빨리 처리해야 할 업무는 많고 계속 전화나 메일로 독촉이 오고 내가 할 수 있는 용량은 이미 과부하이고 실수는 계속 생기고..회사에는 찍히고..

내가 어떤 부분에서 실수를 하는지 알겠는데..

해결법을 못 찾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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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

    누구나 다 그렇게 실수하지 않나요?ㅎ

    근데 바쁠때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못하는 분들이 유독 계시긴 하잖아요~ 그렇지 않을까요?

    해야할일을 포스트잇에 붙여서 해보시면 어떨까요?

  • 본인뿐만 아니라 업무가 많아지면 누구나 실수가 많이질수 밖에 없거든요 본인한테 업무가 많아지면 한명을 더 고용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 바쁠수록 천천히 돌아가라는 말이 있씁니다. 그렇다고 느긋하게 해서는 일처리 또한 안되겠찌요. 너무 느긋하게는 하지말되 어느정도 머리가 팽팽 돌아갈 스피드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컴퓨터에 메모장이나 한글 파일을 띄우시어 실시간으로 계쏙 메모하는 습관을 키우세요 처리된것은 삭제하고.. 사소한 것도 좋습니다. 본인의 머리를 너무 믿지마시고 메모장에 샅샅이 기록을 하고 지우는 습관을 키우세요. 그것을 계쏙 반복적으로 보는것 자체가 실수를 줄입니다. 제가 회사에서 하는 방법이고 그렇게 하니 실수는 절대 안합니다. 그런데 계쏙 얽매이다보니 스트레스는 조금 받습니다

  • 바쁘면 누구나 실수를 하게 됩니다. 아무리 꼼꼼한 사람이라해도 어쩔수 없구요.

    물론 바쁠수록 한번더 살펴보고 최종검토를 하면 실수를 줄이겠지만 시간여건상 쉽지는 않구요.

    혹시 실수를 하시더라도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람이 바쁠 때 정신이 없기 때문에 실수를 하는 겁니다. 이런 경우 메모를 하여서 내가 어느 부분에서 명확하게 알아야 하는지 생각을 하고 이에 대해서 명확하게 적은 메모를 보며 매일 상기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런 연습이 된다면 바빠도 실수 하지 않습니다.

  • 의식적으로 실수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게 좋고 바쁠 때면 내가 실수할 수 있겠다는 걸 알아차리고 그럴수록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어렵겠지만) 마음을 조금 차분히 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