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의 종류에 따라 담보 비율이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토지의 종류에 따라 담보 비율일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각각의 토지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특징들이 담보 비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토지의 경우 지목에 따라 이용에 제한이 있고 그에 따른 항후 가치차이가 커질수 있기 때문에 은행들도 토지의 현상태와 지목 , 이용가치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출한도를 정하게 됩니다. 보통 이용도가 낮은 산림이나 숲으로 이루어진 토지인 임야의 경우 ltv비율로 50~60%정도로 산정하게 됩니다. 반면 건물을 건축할수 있고, 건물 바닥용지등으로 이용이 가능한 대지의 경우 ltv70%까지도 적용될수 있습니다. 반면 공공용지로 사용되는 토지의 경우 이용제한이 심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담보대출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토지 담보 대출에서 중요한 요소는 바로 토지의 종류와 감정평가입니다.
토지는 크게 28가지 지목으로 분류되며, 각 지목에 따라 대출 한도와 금리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나대지나 공장용지는 감정평가 금액이 높고, LTV(담보인정비율)도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반면 농지나 임야는 감정가격이 낮고 LTV가 낮은 경향이 있어 대출 한도가 줄어듭니다.
2024년 10월 기준으로 토지 담보 대출 금리는 금융기관과 상품에 따라 다르며, 주거용 부동산보다 비주거용 부동산의 대출 금리가 더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토지의 경우 용도에 따라서 토지가격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토지의 활용이 높은 상업지구의 경우 토지의 가치가 높게 형성이 되고 토지의 가치가 낮은 농지나 임야와 같은 경우 그 가치는 조금 떨어진다고 봐야 합니다. 또한 개발 가능성이 큰 토지의 경우 담보가치를 높게 봐주기 때문에 토지의 활용가치에 맞게 은행에서도 가치를 보고 담보가치를 결정을 해서 대출을 실행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토지의 종류는 지목으로 구분되어 지는데 전, 답, 과수원, 목장용지, 임야, 광천지, 염전, 대, 공장용지, 학교용지, 주차장, 주유소용지, 창고용지, 도로, 철도용지, 제방, 하천, 구거, 유지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토지담보대출을 고려할 때 가장 먼저 파악해야 할 것은 토지의 지목입니다. 지목에 따라 LTV 비율이 달라집니다. 이 때문에 대지, 과수원, 임야 등 지목별로 낙찰가도 달라지지요. 지역별로도 LTV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서울의 공장용지와 인천의 농지를 비교할 때 인천의 농지가 더 높은 LTV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