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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뜻은 무엇일까요?

성철 큰스님의 유명한 말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이 말을 요즘 자주 생각하게 되네요. 있는 그대로 보면 모두 그렇게 보이는지 오늘 보는 산과 내일 보는 산은 같지만 다르기도 한데 과연 성철 큰 스님이 말씀 하신 뜻은 무엇입니까?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 말은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라는 뜻이에요. 생각이나 감정에 따라 다르게 보지 말고, 그냥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고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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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산은 산 물은 물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자신의 지식이나 욕망으로 판단하며 겉모습만 보는 평범한 사람중생 의 단계입니다.

  • 성철 스님의 이 법어는 사물의 본질을 왜곡된 편견이나 주관적 해석 없이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는 깊은 깨달음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대상을 볼 때 자신의 욕망이나 선입견을 투영하여 판단하지만, 수행의 끝에 도달하면 마침내 만물의 실상을 가감 없이 직시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즉, 진리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마주하는 평범한 현실 속에 완벽하게 존재한다는 사실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어제와 오늘의 산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보는 이의 마음이 흔들리기 때문이며, 본질적인 산은 그저 묵묵히 그 자리에 있을 뿐이라는 가르침을 줍니다. 결국 복잡한 생각을 내려놓고 세상을 투명하게 긍정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된다는 성찰의 메시지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 산은 산이라 오르기 힘들고, 물은 물이라 젖으니까 들어가기 귀찮다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나는 지금 아무것도 하기 싫다, 그러니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를 아주 고상하게 표현하신 거죠

    성철 스님도 월요병은 피하고 싶으셨던 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