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통화량에 ETF자금을 빼려는 이유가 뭔가요?
기존에는 통화량 지표인 M2 지표에 ETF자금이 들어갔는데 내년부터 ETF 자금이 빠진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게 최근 통화량이 급격하게 늘어나다보니 etf 자금을 빼려는 것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M2통화량에 ETF자금을 빼려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M2 통화량에서 ETF 자금을 빼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질문에서 지적하신 그대로 ETF 자금을 빼면
M2 통화량이 줄어들어 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M2 통화량에서 ETF 자금을 빼려는 이유는 실제로 경제에 쓰이는 돈의 흐름보다 금융상품 이동에 따라 지표가 과도하게 부풀려지는 문제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ETF 자금은 투자 성격이 강해 통화로서의 기능이 약하므로 이를 제외하면 통화량 지표가 경기 판단에 더 정확해진다는 판단이 반영된 것입니다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는 통계를 속이기 위한 목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M2의 경우 결국 집값에 대한 상승 및 물가 상승의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통계에서 ETF 자금을 제외함에 따라서 상대적으로 통화량이 덜 풀린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은 국가마다 다른 것으로 알고 있기에 크게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시기가 좋지 않은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M2 통화량에서 ETF 자금을 제외하려는 이유는 M2 통화량 지표의 정확성과 통화량의 본원적 성격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입니다. 한국은행은 ETF가 실물경제 거래에 주로 사용되는 유동성 자금이라기보다는 금융 투자 상품의 성격이 강하다고 보고 이를 M2에서 분리하여 통화량 지표가 경제 활동에 필요한 실질적인 유동성을 더욱 정확하게 반영하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2026년부터 M2(광의통화)에서 ETF 등 수익증권을 제외하는 주요 이유는
지표 왜곡 방지하기 위함으로 ETF·펀드는 주식/채권 가격 변동으로 가치가 크게 오르내리기 때문에, 안정적인 유동성지표로서 부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M2 급증의 상당 부분이 ETF 자금 유입)
국제 표준 준수하기 위합니다. (IMF 권고와 미국·유로존 등 주요국 사례를 따라 수익증권을 M2에서 제외. 국제 비교 가능성을 높이기 위함)
실질 유동성 정확히 파악하기 위함으로 변동성 높은 자산을 빼면 시중 유동성 상황을 더 명확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한은은 유동성 과잉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지표를 정제하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M2 통화량에서의 ETF는 과거 단기적인 자금 성격을 띄었으나 최근 투자가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자금보다는 오히려 리스크 있는 투자자산으로 성격이 변화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M2 통화량에서의 ETF 비중이 커지면서 제외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M2는 즉시 현금화 가능한 돈을 뜻하는데 ETF는 매도 후 현금화까지 시간이 걸리고 장기투자 목적이 강해 지표의 취지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ETF 시장 급성장으로 인해 시중 통화량이 실제보다 부풀려 보이는 착시 현상을 제거하고 통계의 정확성을 높이려는 목적입니다. ETF를 통화량이 아닌 금융자산으로 분류하는 국제통화기금의 권고 기준에 맞춰 통계 체계를 현실화하는 과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가 M2 집계에서 ETF를 제외하려는 이유는 ETF가 일상적인 지불 수단보다는 장기 투자 자산의 성격이 강해 통화량 통계의 정확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M2는 언제든 현금화해 쓸 수 있는 시중의 돈을 측정하는 지표인데, 최근 주식처럼 거래되는 ETF 잔액이 급증하면서 실제 소비나 물가에 영향을 주는 유동성보다 통계치가 과하게 부풀려지는 착시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채권형 ETF나 파킹형 ETF는 성격상 예적금과 비슷해 M2에 포함되어 왔으나, 이를 제외함으로써 실물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통화량 수준을 더 정교하게 파악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이는 한국은행이 통화 정책을 결정할 때 보다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하기 위한 기술적 조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