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부채는 어떻게 상환이 가능할까요?
미국의 부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은데요. 계속 국채를 발행하여 돈을 끌여와 부채를 상환하기에도 한계가 있을텐데 미국의 장기 부채 상환은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부채 상환은 우리가 생각하는 단순한 빚 갚기랑 조금 다릅니다. 가계처럼 원금을 한 번에 털어내는 방식이 아니라 만기가 오면 새 국채를 발행해 옛 빚을 갚고 다시 돈을 빌리는 구조를 반복합니다. 이게 가능한 건 달러가 세계 기축통화라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계속 사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금리가 오르거나 신뢰가 흔들리면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결국 경제 성장과 세수 확보가 안정적으로 이어져야 장기적으로 버틸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의 부채는 어떻게 상환이 가능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제 생각에는 미국이 자신의 부채를 만기 상환할 일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계속해서 연장하고 연장하며
필요하면 더 빌리죠.
그게 바로 기축 통화 달러화를 갖고 있는
절대 1강 미국이죠.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지속적인 재정적자와 국채 발행으로 부채가 GDP 대비 높은 수준에 도달 했습니다.
달러 패권과 경제 신뢰도 덕분에 당장 위기 가능성은 낮지만, 금리 인상 시 이자 부담이 커집니다.
중장기적으로 세수확충, 지출 조정 없이는 재정 건전성 악화 우려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채를 줄이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정부 지출을 삭감하거나 세금을 인상하는 것입니다. 사회보장이나 메디케어와 같은 의무 지출을 줄이거나, 국방비 같은 재량 지출을 삭감하는 방안이 거론됩니다. 모든 세금을 영구적으로 30% 인상하는 등 세수입을 늘려 부채를 상환하는 방법도 논의됩니다. 관세를 올려 세수입을 확보하는 방법도 사용될 수 있으며, 이는 정부의 새로운 수입원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의 부채의 절대적인 규모가 크더라도 경제 규모를 키워 부채의 상대적 크기를 줄이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경제가 성장하면 세수입이 늘어나고, 이는 부채 상환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부채 상환은 과거부터 국채 재발행을 통해 상환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는 기축통화를 가진 미국에서만 가능하며 굳건하게 세계 경제대국 1위인 나라이기 때문에
국채 수요는 꾸준합니다.
또한 경제 성장과 세금 수입 증가 등 자금을 계속 돌고 있으며 어려울경우 또 국채 발행으로 부채상환을 하고 있습니다.
기축통화를 가진 미국은 달러를 마음대로 찍어낼수 있어 가능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에 드디어 재정지출보다 세수수입이 더 많으면서 재정흑자가 발생되었습니다 즉 결국 미국의 부채는 장기적으로 줄여나가면 되는것입니다 지금은 문제가 부채자체가 문제가 되는게 아니며 부채로 인한 이자가 매년 세수수입수준만큼 증가한게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새로운 국채를 발행해서 기존의 채권만기가 끝나고 새롭게 차환을 하는것인데 이를 위하여 저금리나 무이자로 발행하기를 원하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금리를 낮추려고 하는것입니다 즉 미국은 저금리와 무이자로 장기채로 발행하는것을 원하며 이렇게 하여 국채 차환시 이자부담을 매년 낮추도록 하고 이번에 드디어 정부지출보다 세수수입이 증가했고 그러면서 미국의 관세정책이 효과를 일부분 해결한것으로 볼수 있고 거기에 미국내 대규모 자본투자를 유도하여 여기서 발생되는 세수수입이 증가로 충당하겠다는것입니다
즉 이런 형태로 계획으로 간다고하면 미국부채는 줄어들고 여력이 있다고 보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부채의 경우에는 세수를 증가시켜서 부채를 줄이는 방법과 주변국과의 무역 관계 조정이나 부채가 발생하는 요소를 줄이면서 그 부채를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예로 미국의 주한 미군 주둔으로 일정한 이상의 비용이 발생하며, 이러한 것을 관계 조정을 통해 주둔비를 지급받기 원하는 상황입니다. 만약 이러한 비용을 한국에서 지원한다면 미국의 부채의 일부를 덜어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는 한국에만 국한되지 않고, 해외의 미국 동맹국 중 주둔하는 나라가 있다면 이는 모두 반영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부채를 상환할때 가장 일반적으로 새로운 국채를 발행하여 기존 부채를 상환해 왔습니다.(하지만 채권 금리가 상승하면 차환 비용 부담이 커집니다.) 그리고 세수를 거둬서 부채를 일부 상환하기도 합니다. 또한, 정부 지출을 삭감해 이를 부채 상환에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37조 달러 부채 상환은 단기적으로 불가능하며, 주로 재융자와 경제 성장으로 관리됩니다.
첫째, 국채를 발행해 기존 부채를 상환하며 부채를 롤오버(재융자)합니다.
달러가 기축통화라 수요가 높아 가능합니다.
둘째, GDP 성장(2024년 28.3조 달러)으로 부채 비율을 낮춥니다.
셋째, 세수 증가(관세, 법인세 등)로 이자를 충당합니다.
넷째, 인플레이션으로 부채 실질 가치를 줄입니다.
완전 상환보다는 지속 가능한 부채 관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일론머스크를 도지(정부효율부서) 수장으로 인명하여 정부예산을 대폭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