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남자인데 암보험 필수인가요?
아는 삼촌은 필수라고 하고 아버지는 요즘 암은 국가 보장 사항이 짱짱하게 잘 되어 있어서 굳이 들 필요가 없다 하시는데 뭐가 맞나요? 보험 상품 홍보성 댓글은 신고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국 보험전문가입니다.
ㅎㅎ 국가 보장이 잘 되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국가에서 모든 것을 지원해주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아무도 보험에 가입하지 않겠죠?
질문자님의 나이에는 어린이보험 가입이 가능합니다~
추가상담, 견적문의는 댓글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보험전문가입니다.
두분말씀다 맞습니다 암에 걸리면 보통 집안이 망했습니다
치료비가 없어서 죽는 사람도 많았고요 2005년 정부와 보건복지부 장관이 강하게 밀어 만든게 산정특례제도입니다
아버님께서 말씀하신것이 산정특례제도고 검색해보면 항목이 나옵니다
암 중증치매 중증화상 뇌혈관 심장질환등은 국가가95프로를 내줍니다
그러니 치료비는 본인부담금이 5프로라는 거죠
그러나 암걸리면 일하기가 어렵죠 그러니 돈이 있으면 쉬는게 좋습니다
암진단비를 받으면 그거로 생계자금을 쓸수 있어 준비하는겁니다 (이것이 삼촌말씀)
안녕하세요. 신한금융플러스 GA에 근무하는
2005년 부터 영업한 19년차 성영진지점장 입니다.
신한금융플러스는 총 31개 보험회사를 취급하는
신한금융계열의 대기업형 자회사형GA 입니다.
복사 후 붙여넣기 아닌 직접 수기로 답변을 작성합니다.
1. 암은 사람에게 중대한 질병이므로, 국가차원에서 국민건강보험으로 산정특례 적용을 합니다.
급여 부분의 5%만 본인부담하면 되고 나머지는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 합니다.
단, 급여 항목만 산정특례 됩니다.
2. 건강보험에는 소득에 따라 본인부담금상한제를 두고 있습니다.
국민은 일정 금액이상의 병원비만 부담하고 그 이상의 병원비는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하죠.둘 다 전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좋은 제도 입니다.
다만, 이 모드 급여부분에 해당되는 내용이죠,
암치료로 요즘 많이 처방하는 항암방사선, 항암약물 치료, 그리고 중입자 ,양성자, 다빈치 수술,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 등등은 모두 비급여로 1, 2번에 해당이 안되고 환자가 부담해야 되는 비용들입니다.
또 입원보다는 통원치료를 많이 하므로, 통원에 관련된 비용이 많이 듭니다.
지방에 사는 한 고객님은 .. 어머니가 암에 걸려서 8천만원 이상 비용이 들었는데 ..
그 중 상당부분이 통원에 관련된 교통비, 숙박비, 식비 등이였다고 합니다.
주변에 암에 진단받으시고 치료를 받는 분들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세요.
그래서 암보험은 반드시 필요하며,
과거에 한번만 보장받는 암이 아닌 여러번 받을 수 있는 암진단비,
수술할 때마다 체증되는 암수술비 ..
위에서 언급한 비급여 암치료 특약 등등
골고루 보장받으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추가 문의가 있다면, "상담예약" 클릭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암보험 및 뇌혈관, 심장혈관 진단금은 필수입니다.
국가에서는 산정특례로 급여항목만 지원해줍니다.(급여 병원비에 5%만 내면 됩니다) 허나 비급여 진료도 많고 당분간 일도 할 수 없기에.. 암진단금은 필수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미 보험전문가입니다.
암에 걸리게되면 우리나라는 '중증환자산정특례제도'가있어서 병원비에 5%만 부담하면됩니다.
하지만 왜 암보험에 가입하느냐가 중요하겠지요.
병원비에는 급여/ 비급여로 분리가 됩니다. 이중에서 산정특례제도는 급여부분의 진료만 보상이 됩니다.
암치료종류에는 급여/비급여 모두있고, 고가의 치료장비나 치료법, 약에는 비급여항목이 많이 있습니다.
이부분은 모두 개인이 부담해야하는 몫으로 돌아가게됩니다.
이때문에 암보험을 들어 대비를 하게되는것입니다. 진단비와 수술비, 그리고 입원비를 준비해서 생계유지비, 진료비로 사용하기도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엄순영 보험전문가입니다.
두분모두 맞는말씀 입니다.
아버님의 국가보장은 다소 알아봐야 할것같습니다.
왜냐하면요.국가보장은 치료비 10%정도 혜택을 주지만 그마저도 핵심치료인 표적치료나 항암 방사선 치료인 비급여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가입을 하시는건 내맘이지만 제 소견은 이렇습니다.
젊으시나 지금이 제일 저렴합니다.
혹시 가입하신다면 지금 조금이라도 가입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강요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요즘은 뉴스나 기사에서 젊은암 증가 관련 이슈를 종종 보실 수 있습니다.
암진단시 산정특례 혜택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급여항목의 5%만 부담하시면 됩니다. 다만 비급여항목부분은 100% 질문자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암 진단시 일정기간 경제활동을 할 수가 없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1년동안 치료와 회복시간을 갖었습니다.
보험은 유지가 매우 중요하기때문에 부담안되는 선에서 준비해두시면 혹시모를 큰일에 대비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황명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암보험은 암으로 인한 의료비와 생활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입니다.
암보험의 필요성은 개인의 상황과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국가에서 암보장을 해 주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버님 말씀처럼
많이 지원을 해 주진 않습니다.
또한 지금 질문자님의 나이가 22살인데 국가에서 보장을 해 줄 나이가 된다면
그때 또 어떻게 변할지는 모릅니다.
아는 삼촌분 말대로 우선은 암보험을 가입하시는게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현직 설계사여서 하는 말이 아니라요.
이유는 암진단을 받게 되면 치료를 해야 하는데 치료의 대부분이 비급여입니다.
즉, 나라에서 보장이 안된다는 거죠.
삼촌분이나 아버님이나 두분다 맞게 틀린 건 없습니다.
다만 보험을 가입하는 것 자체가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지금 질문자님의 나이가 22살이시니깐 일반 암보험을 가입하는것이 아닌
어린이보험으로 가입을 하시면 보험료도 더 저렴하게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이정하 보험전문가입니다.
암은 우리나라 사람 세명 중 한명이 발생하는
질환이라서 대비하는 게 좋습니다만
국가적으로 관리하기에 본인부담금이
5% 정도로 적습니다만
이는 급여에 대한 부분으로 비급여를 통해
잘 치료받으려면 추가적인 비용이 듭니다.
또한 경제활동 공백에 따른 비용도
무시할 수 없기에 가입해두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아버지의 말씀처럼 요즘 국가 보장 사항이 짱짱하게 잘 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암발병시 경제적 타격이 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기치 못하게 암 발병시 소득에 타격이 있어서 경제적 타격이 있을수도 있구요.
이러한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 보험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아직까지는 암보험 가입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윤영근 보험전문가입니다.
만약에 국가에서 100% 보장을 해준다고 해도 암치료후에 생활비는 무엇으로 견뎌내실건가요
완전히 완치가 되었다고 해도 소득생활까지 완벽한 라이프를 국가가 보장해주진않지요
100% 보장도 현재상황상 가능하진 않지만은 가능하다해도 암보험은 필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암으로 진단시 건강보험공단에서 급여에 한해 5%만 부담하지만 비급여치료가 많아서 가입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로봇수술.중입자치료 등 고가의 비용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암보험은 단순히 의료비만 보상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암을 대비한다면 가입하시는 것이 좋으나 아직 나이가 암발생확률이 적은 나이로 더 있다가 가입하셔도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