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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한꿩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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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서 맨날 외치는 튤립버블은 실제 있었던 사건인가요?

경제에서 맨날 튤립버블 튤립버블 하잖아요

근데 그 이야기 들으면 완전 소설같은 이야기라고 생각되더리구요

아니면 과장된게 아닌가 싶은데...

경제 전문가님들이 보기에 튤립버블이라는 게 진짜 있었던 이야기라고 보나요?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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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17세기 네덜란드에서 실제로 있었던 사건입니다

    • 당시에 네덜란드 경제는 매우 호황이였습니다

    • 따라서 돈이 상당히 많이 풀렸고 귀족들을 중심으로 사치품에 대한 수요가

      강력했고 튤립에 꽂히게 되어 튤립을 사재기 하게 되었고 해당 수요가 너무 커지다 보니

      결국 버블로 가게 되었고 집보다 비싼 튤립이 나타났고 이 버블이 한번에 터지는 순간

      귀족들의 몰락을 가져왔고 손에 쥔 튤립이 전부였고 그가치는 빵한조각보다 못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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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튤립버블이란 사태 자체는 1600년대 네덜란드에서 실제 있었던 사건입니다. 튤립이 인기를 얻고 점점 가격이 과열되다가 가격이 폭락했던 사건입니다. 물론 튤립 하나에 집 한채 가격이란 것은 과장된 얘기며, 경제에 대한 경고용으로 전해지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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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튤립 버블은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며, 경제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널리 연구되는 거품 사례 중 하나입니다. 최초의 투기 버블로 불리기도 합니다. 소설처럼 들릴 정도로 비합리적이고 과장된 부분이 많았기에 지금도 경제학자들이나 투자자들이 거품 현상을 설명할 때 가장 먼저 언급하는 예시입니다.

    실제로 일어난 일이지만,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비합리적인 가격 상승 때문입니다. 꽃 구근이라는 실용적 가치가 제한적인 물건에 사람들이 광적으로 매달려 이성적인 판단력을 잃고, 더 비싸게 팔 수 있을 것이라는 오직 투기적인 기대감만으로 가격을 끌어올린 점이 믿기지 않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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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튤립버블은 실제 있었던 사건이며 그리고 튤립버블이외에도 지속적으로 현재까지 몇십년주기로 유럽내에서는 버블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지금의 은행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민간의 금거래소가 이들이 금을 맡아서 이 금을 다시 빌려주는 서비스를 해왔는데 초기에는 1:1비율로 금을 맡아서 차환증을 주고 보관한 금을 1:1비율로 빌려주는 이 행태를 나중에 10%의 일부 준비금믄 갖고 예치한 금 100이라고 한다면 무려 1000까지 10배의 레버리지로 빌려주는 지금의 은행대출과 비슷한 서비스를 해왔고 이렇게 풀린 유동성 즉 당시에는 금이 화폐역할을 해왔고 이렇게 풀린 금유동성이 지속적으로 자산버블을 일으킨것입니다

    그 1차적인 대표적사례가 네덜란드 튤립에서 벌어진 사건이었고 이게 바로 당대 금융시장에서 벌어진 첫 투기버블사례여서 금융역사에 기록된것이며 이런한 원인은 바로 위와 같은 당시부터 벌어지게 금거래소의 행태때문입니다 그리고 이후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주식의 엄청난 버블사건이 1720년대 터졌으며 이때 엄청난 부자였던 뉴턴이 파산하게된 사건이 바로 이 동인회사주식버블사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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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경제에서 외치는 튤립 버블은 실제 있었던 사건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튤립 버블 사건은 과거 네덜란드에서

    실제로 있었던 역사적 사건으로

    실존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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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튤립버블 사태는 실제 발생했던 역사적 사실로 17세기 네덜란드에서 튤립 구근의 가격이 폭등한 후 급격히 폭락하며 발생한 과열 투기 자본주의 최초의 경제 거품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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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튤립버믈은 17세기 네덜란드에서 실제 발생한 최초의 투기 버블입니다.

    튤립 가격이 과도하게 치솟다가 순식간에 붕괴되면서 사회적 혼란까지 초래 했습니다.

    지금도 버블의 대표 사례로 교과서에 등장하며 투자의 경락심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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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17세기 초 네덜란드에서 발생한 세계 최초의 금융투기 버블 을 말합니다.

    튤립 뿌리 가격이 급등하면서 이것이 투자 대상이 되었었습니다.

    1636년 튤립가격이 몇달간 수십대 급등했다가 37년 수요 급감에 따른 가격 폭락이 되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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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튤립버블은 17세기 네덜란드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으로, 세계 최초의 대규모 투기 경제 버블로 꼽힙니다. 귀한 꽃인 튤립 구근 가격이 거품처럼 급등했다가, 1637년 2월 구매자가 사라지며 가격이 폭락해 많은 이들이 파산했고, 이 사건은 오늘날까지 비합리적 투기 심리와 자산 거품의 대표적 사례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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