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약속 시간을 자꾸 미루려고 합니다.

아이가 놀이터에서 놀기 시작하면 집에 가자는 약속을 해도 조금만 더를 계속 반복합니다

미리 시간을 이야기해도 소용이 없는 것 같고 결국 부모가 억지로 데리고 오면 울면서 화를 냅니다

매번 실랑이를 하다 보니 외출하는 것도 부담스럽습니다 아이가 약속 시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스스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본인이 좋아하는 활동이 있으면 이를 계속하려고하지 중단하려고 하는 능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있을 수 있는 일이라 봅니다.

    아이와 약속을 했다면 해당 기준을 절대 번복하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오늘 6시까지만 노는 거야"라고 했다면 아이가 더 놀자고 해도 협상하지 않고 기준을 지키시는 것입니다. 협상으로 해결이 되면 아이는 "조르면 조를 수록 더 놀 수 있구나"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끝내기 전에 2~3차례 같은 말을 반복해서 심리적으로 인식할 수 있게 해주시면 좋습니다. "1번만 타고 가자", "유튜브 지금것만 끝나면 끄자"처럼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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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약속 시간을 미루는 이유는

    약속 이라는 단어 자체의 의미 이해 부족과 왜 약속을 하면 그 약속을 지켜야만 하는지에 대한 이해 + 인지 부족함으로

    인해서 이겠습니다.

    아이가 약속을 미룸이 크다 라면

    아이가 하던 모든 활동을 stop 시키고,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공간으로 데리고 가서 아이를 바로 세우거나

    아이를 앉힌 후,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약속을 미루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약속 이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를 알려주면서 왜 약속을 지켜야만 하는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전달을 해주세요.

    이러한 부분은 매일 밥상머리 교육 시간을 통해 꾸준히 전달을 하면서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현재 미리 시간을 이야기 해도 소용이 없다면, 횟수로 제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미끄럼틀 3번 더 타고 가는 걸로 정해 보세요. 그리고 구체적으로 끝을 정해 주세요.

    집으로 갈 때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재밋는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세요.

    아이도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감에 즐겁게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놀이터에서 매번 조금만 더를 외치는 아이 때문에

    실랑이를 하다 보면 진이 빠지고 외출하기가 무서워지죠ㅠㅠ

    아이들 입장에선 당연히 놀이터에서 놀다보면은

    더 놀고싶어지고 집에 들어가기 싫어지는 부분인데요

    사실은 아이들이 시간 개념이 없기 떄문에

    눈앞의 재미에만 집중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아직 조절에 대해 미숙한 시기라 그렇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우선 "10분 뒤에 가자"라는 말 대신에

    시간이 줄어드는 시계를 직접 눈으로 보여시는것이 필요해요

    "긴 바늘이 12되면 가는거야"라고 시각적으로 알려주면

    아이도 마음의 준비를 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만약에 시계를 일일이 보여주기 어렵다고 생각이 든다면

    "미끄럼틀 딱 3번만 더 타고 가자"처럼 행동의 횟수로

    아이에게 직접 약속을 정해보세요.

    아이와 함께 숫자를 세며 "세 번 다 탔다! 끝!" 하고 외치면

    아이더 놀이가 끝났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고

    아이도 스스로 약속대로 아쉽지만 훨씬 쉽게 받아들이게 될거에요~

    그리고 놀이터에 다 놀은 이후로 놀이터 다음 일정을

    아이에게 한번 재미있게 제안해 주세요.

    "이제 집에 가자"라고 하면 재미가 끝난다고 생각해서

    아이가 떼를쓰는 부분이기도 한데

    "집에가서 엄마랑 같이 역할놀이 하자"라거나

    "집에 가서 맛있는 반찬 해줄게!" 하고

    아이한테 솔짓할만한 이야기를 해주신 다면은

    아이도 더는 서운해 뗐하지 않고, 그 다음의 일정을 위해서

    떼쓰지 않고 움직이게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약속 시간이 되었을 때는 울더라도 단호하게 약속을 지켜주세요

    더 놀고 싶어서 아쉬운 마음은 달래주되

    약속한 시간이 되었으니 울어도 들어주지 말고 이동을해야

    아이가 떼를 써도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거라 봅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약속 시간을 자꾸 미루며 떼를 쓰더라도 처음 정해진 시간에는 양보 없이 일관되게 가야함을 행동으로 명확히 보여주셔야 합니다.

    말로만 시간을 예고하기보다는 "미끄럼틀 딱 3번만 타고 가는거야"처럼 아이가 인지하기 쉬운 횟수로 마지막 행동을 구체화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놀이터를 떠나는 것을 놀이의 끝이 아닌 다음 즐거움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집에 가서 맛있는 간식을 먹자며 아이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전환해 주는 것이 실랑이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억지로 끌고 가기보다 아이가 스스로 발걸음을 옮겼을 때 "약속을 지켜서 고마워"라고 칭찬을 해주며 약속을 지키는 것에 대한 성취감과 긍정적인 기억을 심어주어 스스로 약속을 지키는 습관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놀이를 멈추는 전환이 어려워서 조금만 더를 자주 말합니다. 10분 전, 5분 전처럼 미리 알려주고 타이머를 활용해서 예고해 주세요. 약속한 시간이 되면 일관되게 귀가하고, 약속을 잘 지켰을때는 충분히 칭찬하면 점차 스스로 마무리하는 힘이 길러집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들은 재미있는 놀이를 갑자기 멈추는 걸 어려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 갈 시간 10분 전과 5분 전에 미리 알려주면서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을 주세요.

    약속을 잘 지켰을 때에는 칭찬을 많이 해주면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한 번 정한 시간은 가능한 한 일관되게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힘들어도 반복하면 아이도 점차 약속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무리하게 혼내는 것보다 차분하고 일관된 태도로 지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장윤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놀이터에서 노는것을 좋아하는 시기인것을 보니 유치원 정도의 나이인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노는것을 허용해주시되 식사시간, 집에서의 할일 등을 시간을 정확하게 사전에 안내 후 놀이후 그 시간을 지킬수 있도록 약속을 하면 ㅈᆢㅎ아질것 같습니다 사전에 약속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