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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알쌍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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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켈러는 시각과 청각장애를 가진 중복장애인인가요?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들의 삶에 희망을 준 헬렌켈러는 세계에서 유명하다고 하네요.

눈으로 볼 수 없으면 당연하게 시각장애인, 귀가 안들리면 청각장애를 가진데

와~ 볼 수 없고 안들리고.. 중복장애인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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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헬렌켈러는 중복장애입니다.

    엄밀히말하면 시각장애, 청각장애와 더불어 언어장애까지 있던 3중 복합 장애인이었습니다.

    전혀 볼 수도 없고, 전혀 들을 수도 없고,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역시 장애가 있던 설리번 선생님의 도움으로 헬렌켈러는 사회로 나오게 되어 모두에게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헬렌 켈러는 시각, 청각 양쪽 모두 손상된 중복장애인입니다.

    헬렌 켈러는 어릴 때 질병으로 인해 시각, 청각장애를 동시에 겪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네. 헬렌켈러는 두 번째 생일을 몇 달 앞두고, 심각한 병(아마도 뇌수막염이나 성홍열)으로 인해 귀머거리와 눈이 멀었습니다. 그녀는 일곱 살이 될 때까지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고, 말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가족의 표정을 느끼면서 가족과 소통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딸의 지능을 알아본 켈러의 어머니는 청각 장애 아동과 관련된 발명가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을 포함한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큰 효과를 보지 못하던 차에 궁극적으로 퍼킨스 맹인 학교를 졸업 한 앤 설리반 (Anne Sullivan)에게 의뢰되어 켈러의 평생 교사이자 멘토가되었다는것이 우리가 익히 아는 사실입니다.

    헬렌켈러는 처음에 설리반에게 저항했지만 설리반은 켈러에게 인내심을 발휘했습니다. 그녀는 터치를 사용하여 켈러에게 알파벳을 가르치고 켈러의 손바닥에 손가락으로 철자를 써서 단어를 만들었습니다. 몇 주 안에 켈러는 그 일을 따라잡았습니다. 일 년 후, 설리반은 켈러를 보스턴의 퍼킨스 학교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그녀는 점자를 읽고 특별히 만든 타자기로 쓰는 법을 배웠다. 신문은 그녀의 진행 상황을 기록했습니다. 1904 세에 그녀는 뉴욕으로 가서 말하기 능력을 향상 시켰고 매사추세츠로 돌아와 케임브리지 젊은 여성 학교에 다녔습니다. 설리반의 과외로 켈러는 래드클리프 대학에 입학하여 우등으로 졸업했습니다. 설리반은 그녀와 함께 켈러의 공부를 도왔습니다.

    결국 졸업하기 전에도 헬렌켈러는 작가이자 강사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으며 두 권의 책 인 내 삶의 이야기 (1902)와 낙관주의 (1903)를 출판했습니다. 그녀는 주요 잡지에도 책과 기사를 저술하여 어린이의 실명 예방 및 기타 원인을 지지했습니다. 청각 장애와 실명에도 굴하지 않고 헬렌 켈러는 인도주의, 교육자 및 작가. 그녀는 시각 장애인과 여성 참정권을 옹호하고 미국 시민 자유 연합을 공동 설립한 훌륭한 인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맞습니다. 헬렌 켈러는 시청각 중복 장애인 이였습니다. 헬렌 켈러는 생후 19개월이 됐을 때 뇌 척수막염으로 추정되는 병으로 시력과 청력을 잃게 됐습니다. 보는 것과 듣는 것,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감각 기관 중 두 곳이나 장애를 가지게 됐지만 그녀는 우리 모두가 아는 것처럼 훌륭한 사람이 됐습니다. 이렇게 헬렌 켈러처럼 눈과 귀에 중복으로 가지게 되는 장애를 미국에서는 ‘Deaf-Blind’라고 규정하고, 그 장애의 유형과 특성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우리나라의 시청각중복장애인들도 미국 처럼 권리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880년 6월 27일 앨라배마 주

    터스컴비아에서 부유한 가정의 딸로 태어나

    자랐다. 아주 어릴 때는 비장애인이었으나,

    생후 19개월 때 앓은 뇌척수막염으로

    하루아침에 시력과 청력을 한꺼번에 모두

    잃고 시청각장애인이 되어,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라는 3중고를 가지게

    되었다.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시각장애, 청각장애와 더불어 언어장애 까지 있던 3중 복합 장애인이었습니다.

    전혀 볼 수도 없고, 전혀 들을 수도 없고,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역시 장애가 있던

    설리번 선생님의 도움으로 헬렌켈러는 사회로 나오게 되어 모두에게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헬렌켈러의 시련과 고난으로 가득찼던 삶이

    전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시각과 청각을 모두 잃은만큼 촉각이 아주 섬세하게 발달해서 자신의 방에 누가 들어오면 그 진동만으로

    상대방이 누군지 알아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중복장애인들이 약 1만명 있습니다. 장애가 없음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보내야 될 것 같습니다.

    헬렌켈러 선생님은 정말 대단하신 인간승리의 대명사 이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중복 장애인이 맞구요. 많은

    장애인들은 하나의 장에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복지 사각에 있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중복 장애인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야기가 되고 있어서 중복 장애인에 대한 복지가 조만간에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중복장애인이라고도 불리는 이들은 시각과 청각 장애가 동시에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시각장애나 청각장애가 있는 경우보다 더 많은 제한과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역시 다른 사람들과 같은 인권과 자유를 보장받을 권리가 있으며, 우리 모두가 그들의 차별없는 삶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헬렌켈러는 미국의 사회 운동가로 들을 수도 볼 수도 말할 수도 없는 삼중고 장애를 극복한 장애인 인권운동가로 사회주의자 등 다방면으로 활동한 인물 입니다.

    미국의 작가이자, 사회복지 사업가 이며 세계 최초로 대학교육을 받은 시각.청각 장애인 입니다. 장애인들을 위한 교육, 사회복지 시설의 개선을 위해 앞장섰고, 여성, 노동자 등 소외된 사람들의 인권을 위해 사회운동을 펼쳤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헬렌켈러는 1880년 6월 27일 앨라배마 주 터스컴비아에서 부유한 가정의 딸로 태어나 자랐는데 아주 어릴때는 비장애인이었으나 생후 19개월 때 앓은 뇌척수막염으로 하루아침에 시력과 청력을 한꺼번에 잃고 시청각 장애인이 되어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라는 3중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헬렌 켈러는 어린 시절에 병으로 인해 시각과 청각 장애를 동시에 가졌기 때문에, 중복 장애인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헬렌 켈러는 이러한 장애를 극복하고, 언어와 소통을 위한 방법으로 점자와 입으로 말하기를 배워 인간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녀는 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활동을 하며, 장애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이를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