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고3 남학생입니다.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 긴글이여도 읽고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같은반에 좋아하는 여사친이 있습니다. 저는 엿가친이랑 2학년때 같은 반이었습니다.2학년 2학기때쯤부터 저는 여사친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친하지도 않았고 말도 많이 하지 않았기때문에 별로 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친구들한테도 제가 여사친을 좋아한다고 말하진 않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2학년때 다른 반이였다가 3학년때 같은 반이 됨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제 여사친을 좋아한다고 말을 해서 저는 조금 곤란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3학년되서 저는 여사친이랑 많이 친해졌고 이제 편하게 서로 장난치고 말할수있는 관계가 됬습니다. 물론 제 친구도 여사친이랑 말을 합니다. 가끔 장난도 치고요. 그러다가 월요일부터 제가 여사친 근처 자리에 계속 앉고 장난도 예전보다 많이 치긴했습니다. 그랬더니 제 친구가 저보고 여사친이랑 장난 많이 쳐서 좋겠다라고 하면서 질투가 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자기 사랑을 뺐는다라고 말하더라고요. 이때까지만 해도 저와 제 친구 사이가 나쁘진 않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오늘 아침부터 제 친구가 저를 보는 눈빛이 바뀐겁니다. 말도 안걸어주고 점심이나 석식을 먹으러 갈때도 제가 뒤에 있어도 앞에서 다른 애들이랑 알아오겠지라고 말하면서 저를 멀리합니다.

이정도가 지금 저와 제 친구 사이의 관계입니다. 물론 재 입장에 쓴 글이기에 완전히 객관적이라고 보기엔 어렵지만 그래도 이게 제가 잘 못 한 상황인가요? 제가 어떡해 해야하는 상황인가요? 정말 이것때문에 요즘 학교에서 눈치가 너무 보여서 여사친이랑 말도 제대로 못 하겠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 친구도 여사친을 좋아하고 질문자님도 여사친을 좋아하시는 상황인 거군요. 제가 보기에는 질문자님의 잘못은 없고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저 같으면 여사친과 친구 중에 더 마음이 가는 사람과 관계를 유지 할 거 같습니다. 만약 저라면 아무래도 사랑하는 사람인 여사친과의 관계에 집중할 것 같습니다. 그 친구와 관계가 멀어진다고 하더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