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음악 이미지
음악학문
음악 이미지
음악학문
대단한친칠라280
대단한친칠라28023.03.18

오페레타와 오페라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오페레타도 음악극의 종류 중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페레타는 오페라와 구분되는 차이는 무엇이고 오페레타라는 장르가 만들어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8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오페라는 16세기 말 이탈리아 음악극의 흐름을 따르고, 전부 또는 일부 대사가 노래로 표현되어 있는 음악극을 말합니다. 오페라의 특징은 음악이 끊어지고 이야기를 하는 부분입니다.

    반면 오페레타는 가벼운 음악극의 하나로 오페라에비해서 희극적입니다. 오페라와 비슷한데 오페라보다 더 대중성이 있고, 음악적으로나 내용적으로나 오페라보다 가벼운 것이 특징입니다. 쉽게 말해 오페라와 뮤지컬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장르라고생각하시면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오페라는 16세기 말 이탈리아 음악극의 흐름을 따르고, 전부 또는 일부 대사가 노래로 표현되어 있는 음악극. 가극[1][2]이라고도 한다. 오페라가 가지는 특이점은 아무래도 '레치타티보'. 그러니까 음악이 끊어지고 이야기를 하는 부분입니다.

    오페라타는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페레타는 가벼운 음악극(音樂劇)의 하나입니다. 오페라와 비슷한데, 오페라보다 더 대중성이 있고, 음악적으로나 내용적으로나 오페라보다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쉽게 말해 오페라와 뮤지컬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장르입니다.
    오페레타가 오페라에 비해서 희극적이라고 합니다.


    오페라처럼 오페레타도 대사가 있고, 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당연히 음악이 있습니다. 물론 오페레타도 음악이 주가 되며, 따라서 연기와 춤은 보조적이다. 이처럼 오페레타는 오페라와 비슷한 면이 많은데, 현대 작품에 와서는 딱 구분하기 애매한 작품들까지 생겼습니다.
    오페라와 오페레타를 비교했을 때 오페레타의 특징을 들자면,

    • 일반적으로 오페라보다 짧다.

    • 가볍고 재미있는 등장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 시사 풍자가 흔히 등장한다. 물론 오페라 쪽에서도 시사 풍자가 있는 작품이 있다.

    • 대사 일부는 노래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말하는 것으로 대체된다. 오페라처럼 음악들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아리아나 레치타티보, 합창 등이 대화 사이 사이에 배치된다. 대화에는 보통 반주되는 음악이 없다.

    오페레타의 내용은 대체로 희극적인데 그렇다고 희극적인 음악극이 모두 오페레타인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오페라 부파도 희극적이지만 오페레타는 아니다.

    오페레타는 프랑스, 독일, 영국에서 각각 그들 특유의 방식으로 발전하였다.

    출처: 나무위키 오페라, 오페레타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오페라란 라틴어로 오푸스는 일이나

    노동을 의미합니다. 예술에서는

    작품이라고 해석해도 좋을 듯합니다.

    이것이 이탈리아어에서 그대로 작품으로 굳어진 것이 오페라란 것입니다.

    흔히 클래식에서 작품번호 앞에 Op를 붙이는데, 이것도 오페라(Opera)의

    작품이란 뜻에서 파생한 방법입니다.

    오페레타의 뜻은 작은 오페라라는

    뜻입니다. 오페라가 흥행에 성공하며

    점차 대규모 공연작품으로 커가자

    오페레타(Operetta)라는 소규모의

    음악연극의 장르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오페레타는 이탈리아어 오페라(opera)에 축소형 어미 ‘-etta’가 붙은 것으로

    ‘작은 오페라’로 불리는 소형 오페라이며,

    일상의 소재를 주로 다룹니다.

    오페라는 16세기 말에 이탈리아에서 일어난 음악극의 흐름을 따라 작품 전체가 작곡되어야 하며,

    모든 대사가 노래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그리스 비극에서 기원된 것이며, 신과 영웅의 장엄한 이야기가 주제가 되고,

    진지한 편이었지만 현대는 희극적 오페라, 발라드 오페라가 등장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홍휴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오페라는 고대 그리스의 공연물을 재연해보자는 취지에 만들어진것이고
    오페레타 작은 오페라라라는 말이며 오페라가 너무거대해지자 소극장에서도 공연할 수있도록 만들어진것입니ㅏ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페레타는 작은 오페라라는 뜻으로 오페라가 흥행에 성공하며 점차 대규모 공연작품으로 커가자 오페레타라는 소규모 음악 연극의 장르가 시작되었으며 지금으로 치면 소극장의 뮤지컬 정도로 대체로 짧고 즐겁게 볼수있는 공연을 의미합니다.

    오페라는 처음 연극에 노래를 넣은 형태였다가 점차 노래의 비중이 높아진 장르로 나중에는 전체가 음악으로 구성되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페레타는 가벼운 음악극의 하나입니다. 오페라와 비슷한데 오페라보다 더 대중성 있고 음악적으로나 내용적으로나 오페라보다 가벼운 것이 특징입니다. 쉽게 말해 오페라와 뮤지컬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장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페라처럼 오페레타도 대사가 있고 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당연히 음악이 있지요. 물론 오페라도 음악이 추가되며 따라서 연기와 춤은 부수적입니다. 이처럼 오페레타는 오페라와 비슷한 면이 많은데 현대 작품에서는 딱히 구분하기 애매한 작품까지 생겼습니다. 오페라와 오페레타를 비교했을 때 오페레타의 특징을 들자면 일반적으로 오페라보다 짧고 가볍고 재밌는 등장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시사풍자가 흔히 등장합니다. 또한 대사 일부는 노래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말하는 것으로 대체가 됩니다. 오페라처럼 음악들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아리아나 레치타티보 합창 등이 대화 사이사이에 배치됩니다. 대화에는 보통 간주되는 음악이 없습니다. 오페라는 음악과 연극 무용 미술 등을 종합한 음악극이며 대사는 독창 중창 합창 등으로 부르며 서곡나 간주곡 등의 기악곡도 덧 붙여진 가극인 종합예술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실 두가지를 구분 하는 것은 애매 합니다. 오페라는 대규모 극장에서 호화 무대와 클래식악단의 연주를 배경으로 성악가들의 노래, 무용단의 발레, 연극 같은 줄거리를 가진 공연예술이고, 오페레타는 소규모의 무대에서 소규모의 배경음악 연주, 오페라 보다는 짧은 길이의 줄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코믹한 내용이 많았지만 오페라 같은 심각한 내용도 있었고, 치마 속을 보여주는 춤으로 유명한 오펜바흐의 캉캉춤도 여기서 유명해졌습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구분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오레레타는 작은 오페라라는 어원을 갖고 있는데요, 중세의 오페라가 너무 신화적이고 영웅적인 정통오페라가 많아서 일반 서민들이 즐기기엔 그리고 흥행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페라 중간에 재미위주로 만들었던 오페레타가 하나의 장르로 발전하면서 Operetta 가 만들어졌습니다. 오페라보다 내용적으로 가볍고 재미있고 흥행을 이끌수 있는 요소가 많아서 오늘날의 뮤지컬로 흡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극중에 대사도 있고, 춤도 추고 재미있는 요소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페레타(Operetta)는 오페라보다 작은 규모의 작품으로, 더욱 가볍고 유쾌한 음악적 스타일을 가지며, 대체로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나 유머러스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또한, 오페레타는 대부분 연극과 같은 형식으로 무대에 올리며, 적극적인 등장인물들과 빠른 전개가 특징입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요하네스 슈트라우스 2세의 '지제르래터' 등이 있습니다.

    반면, 오페라(Opere)는 보다 엄격하고 고귀한 음악적 스타일을 가지며, 대체로 비교적 진지하고 엄숙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또한, 오페라는 대부분 무대에서 노래와 연기를 결합하여 공연하며, 대개는 현실적이지 않은 이야기를 다룹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모차르트의 '피가의 결혼'이나 푸치니의 '보헤미안 랩소디'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페레타는 음악의 한 양식입니다.

    희가극 또는 경가극 이라하는데요.

    주로 밝고 재미있는 요소가 강합니다.

    질문의 요지가 어디에 속하느냐 인데요.

    어디에도 속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구분을 하자면 오페라에 속한다고 해야겠습니다.

    오페라는 오페레타의 형식을 모두 담고 있고 시대적으로 나뉘는것으로 보아

    "소규모 오페라"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입니다.

    오페레타는 본래 1800년대에 성행했던 유럽의 음악인지라

    뮤지컬과는 거리가 좀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