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 47세가 하긴 너무 이른가요?
정형외과에서 무릎 연골이 다 닳아서 뼈가 드러났다고 골관절염 4단계라고 진단하면서 카티스템수술을 권했는데 수술전 보험회사에 물어보니 수술비 보장이 된다 않된다 말 해줄수가 없다하네요....그래서 이 참에 인공관절을 해야되나 하고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제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 체육을 가르치는 교사인데 인공관절수술하게 되면 체육활동하는게 많이 불편할까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인공관절을 한다고해서 체육활동이 불편해지는건아닙니다 수술후에 재활과정을 꾸준하게 잘만한다면 일상생활이나 가벼운 체육활동정도는 가능할수있습니다
아직은 나이가 어리시기때문에 인공관절을 고려해야할 나이는 아닙니다 하지만 관절의 상태가 너무안좋거나 증상이 너무 안좋다면 수술이 필요할수도있는데요
수술을 결정하기전에 최소 2~3곳정도의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와 상담하신후에 결정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상 생활과 일반적인 활동이 가능하지만 고강도 운동은 제한이 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3~6개월의 재활 기간이 필요하고 이 동안 활동을 조절해야 합니다 저 충격 운동은 권장되지만 달리기나 점프와 같은 고충격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결정 전에 정형외과 의사와 재활 치료사와 상담하여 개인에 맞는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인공관절 수술은 60대이상에서 많이 시행되지만 심각한 통증이나 기능 저하가 있는 경우 젊은 나이에서도 시행될 수 있습니다 47세는 상대적으로 이른 나이지만 골관절염 4단계와 같은 심각한 상태라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체육교사로써 활동적인 직업을 가진만큼 무릎의 통증이나 기능저하가 일상생활과 직업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에는 통증이 줄어들고 기능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에는 재활과정이 필요하며 초기에는 활동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들은 몇개월 내에 일상적인 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체육활동에 대한 복귀는 개인의 회복속도와 수술후 재활에 따라 다릅니다
인공관절은 일반적으로 15년에서 20년정도 사용가능하지만 개인의 활동수준과 체중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수술을 받으면 향후 다시 수술이 필요할 가능성도 고려해야합니다
결론은 인공관절 수술은 통증을 줄이고 기능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개인의 상황에 따라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정형외과의사와 상담하여 수술의 장단점 회복과정 그리고 향후 활동에 대한 계획을 논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준헌 물리치료사입니다.
네.. 수술은 하고 나서 재활이 더 크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진짜 생각보다 수술후 바로 나아야하는거 아니야? 하고 이야기하는 환자 분들이 많으신데, 체육계열에서 일하신다면 47세는 아직 너무 빠르다고 사료됩니다. 대체 치료 시도해보시고 도저히 답이 없다는 판단하에 수술하시는게 나으실 것 같습니다.
요즘 DNA주사 부터 해서 충격파 도수 등등 도움이 되실만한건 웬만한 실비에 보장이 있으니, 확인해보시고 나중에 다했는데도 안괜찮다면 그때가서 수술을 고민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규민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연골이 닳아 골관절염 4단계 진단 받으셨다면 수술을 고려하신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카스템 수술은 연골 재생을 목표로 하는 치료법 이지만 인공관절 수술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에는 회복기간이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수술 후 3~6개월 정도의 재활이 필요합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체육 활동에 제한이 있을 수 있지만 많은 환자들이 수술 후 재활을 통해 점차적으로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체육 교사로서 활동을 계속하고 싶으시다면 인공관절 수술 후 적절한 재활과 운동을 통해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상태와 수술 후 회복 과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담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47세에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하는 것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골관절염 4단계인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한 상태일 수 있기 때문에 이에관해 전뭄늬와 상담을 해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술 후에는 초기 회복 기간이 필요하며, 체육 활동에 제한이 있을 수 있지만, 적절한 재활을 통해 일상적인 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보험에 관련된 문제는 개개인마다 상품의 종류나 보장범위가 다를 수 있으므로, 담당자 또는 보험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허현구 물리치료사입니다.
인공관절은 적어도 20년 정도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70세 넘어서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가능한 젊었을땐 본인의 뼈를 사용하는게 몸에 좋습니다. 만약 인공관절 수술을 하게 되시면 초기에는 당장 움직임이 어렵겠지만 재활치료를 꾸준히 받으시면 일상생활로 복귀 하실 수 있습니다.
보험 적용 가능 여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연령이 다소 젊긴 하더라도 골관절염의 정도가 심하고 통증이 많이 힘들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체육활동은 주의하긴 하여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직 젊으시기에 인공관절 치환술은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두시기 바랍니다. 운동선수들의 경우 기타 부상이나 질병 등에 의해 연골이 다 달아없더라도 근력 운동을 통해서 이를 보강하고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윤구 물리치료사입니다.
인공관절 수술은 아무래도 제한되는 동작이 많습니다 무릎이 안쪽으로 돌아가는 내회전이나 배꼽쪽으로 올라가는 굽힘동작은 인공관절의 좋지않은 자세입니다 수술이 꼭 필요하면 하시는게 좋지만 나이 상관없이 수술을 하면 제한되는 것은 맞습니다 재활운동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인공 관절 같은 장비의 수명이 15~20년 정도 되기 때문에 47세에 수술을 하실 경우 재수술이 불가피 합니다. 특히나 초등학교에서 체육지도를 할 경우 아무래도 일반 분들보다는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명이 더 짧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점프나 방향전환 등의 운동들은 무릎에 부담이 더 많이 갈 수 밖에 없기에 이로 인한 무릎의 수명을 더 줄일 수 있어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나이가 젊고 활동적인 행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는 인공관절보다는 카티스템 수술을 더 권장하는 편이긴 하지만 이 수술 또한 수술 이후 초기에는 오랜 기간 안정이 필요한 수술로 적절한 재활 및 회복기간이 필요한 질환 입니다.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충분한 상담을 거치신 이후에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아무래도 인공관절은 연골의 손상도가 너무 심하고 일상생활이 힘들면 권유를 드리지만 현재 무릎상태에 따라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카티스템 같은 경우는 병원 원무과에 문의 후 다시 보험사에 문의하시는게 좀 더 확실합니다.
현재로썬 관절염의 상태도 좋지않기에 수술을 고려해보시길 바라며 인공관절 수술은 보통 4주정도면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체육 활동 등 여러 제한이 있을 수 있으며 약 6개월동안은 재활 치료를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좀 더 전문의와 상담 후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