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이란이 미국과의 전쟁을 하면서 전쟁 복구 비용으로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징수하려는데 오만이 이란의 통행료 징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9월 3일 뉴스를 보게 되면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선에 이란과 공동으로 서비스 비용을 부과하자는 제안을 거부한것입니다. 즉 오만정부는 이러한 서비스 비용 부과에 대해서 지속 가능하다고 보기도 힘들고 주요 국가들의 압박이 이어질것으로 보이기에 거절을 한것입니다.
    즉 이를 면밀히 해석해보면 오만이 언급은 안했지만 뒤에서 미국이 오만에게 강력하게 압력을 행사했을 가능성이 높고 오만의 경우에는 제재 국가가 아니기에 미국의 눈치를 살피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항상 오만은 중동의 위치에서 중재국이자 해결을 하는 국가로서 나섰기에 굳이 이걸 나서서 문제를 일으킬 이유도 없고 명분도 부족했기에 균형외교전략으로 포지션을 펼친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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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만은 중동에서의 중립을 지키기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이란의 통행료 징수 제안을 거절한 것은 사실상 국제사회에서의 질서나 흐름, 경제적, 정치적으로 전혀 동조할 수 있는 제안이 아니며 여러 나라들의 반발을 감수하지 못할 것이라는 충분한 판단이 있었다고 봅니다.

    즉, 오만은 합리적으로 결정했으며 향후 국제사회에서의 반발 리스크를 차단하고 중립적인 자세를 고수하는 것을 택했다고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정확한 오만, 이란 간의 협의 내용을 알 순 없지만

    분명한 것은 오만은 이란이 제시한 내용에 동의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봐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보도대로라면 오만의 거절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통제하고 통행룔르 받을 권리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국제항로의 자유로운 통행 원칙을 지키면서 미국과의 충돌도 피하려는 선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란에는 전쟁 복구 재원을 확보하고 해협 통제권을 제도화하려던 구상이 약해졌다는 뜻입니다. 반면 오만은 이란과 서방 사이의 중재자 지위를 유지하며 강제 통행료가 아닌 외교적 해법을 선택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시장에는 통행료가 상시 부과될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점에서 유가와 해운비 부담을 줄이는 재료입니다. 다만 이란의 선박 통제나 군사행동까지 끝난 것은 아니므로 유가가 바로 안정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실제 휴전과 선박 통항량 회복 여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만은 사실상 미국 쪽 중재자 역활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러니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하려는건 오만이 당연히 거부하는게 정상적인거 같습니다

    미국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하려는걸 동의했을리는 없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만의 거부는 전후 복구 재원 마련 자체에 대한 반대라기보다 통행세의 제도화는 이란의 해협 통제권을 인정하는 것이 되어 항행의 자유를 우선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만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공동 지수 제안을 거절한 것은 중동에서 미국과 이란 사이의 중재자 역할을 맡아왔던 오만이 이란의 재정난 해소나 실익 챙기기에 동참하게되면 미국으로부터 강력한 제재나 안보적 보복을 당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란과의 적절한 거리두기를 한것이라 해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