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자체나 시도마다 공공분양 청약기준이 다른 것은 어째서일까요?
부동산은 매번 정책이 변화되고 기준도 달라져서 어렵습니다.
청약을 하려고 해도 건건 마다 기준이 다르고..
민간분양은 모르겠지만 공공분양은 기준이 같으면 좋겠는데...
다른 이유가 뭘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강애 공인중개사입니다.
공공분양은 신혼부부, 무주택서민, 다자녀가구, 노부모 부양자등 정책적인 배려와 지원이 필요한
계층이 주택마련을 할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나이, 소득, 가구원수등이 다른니 그에 맞는 주택을 공급하고 분양 받을 수 있게 하기위해 기준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면적도 국민주택규모이하만 가능하고요.(85m2이하)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공공분양의 경우 청약조건은 큰 틀에서는 거의 비슷하고, 세부적인 추가조건들만 청약공고에 따라 조금다릅니다. 그리고 청약통장에 있어 최소예치금등만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지자체 별로 지자체장이 있고 그 지자체를 이끄는 사람들이 있겠지요...
지자체 별로 정책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주마다 법까지 다른부분이 있는것처럼 이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