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수

이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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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정말 어이가 없어요 증말루...

엄마랑 동생(사춘기)이랑 자주 티격태격해요.

전 동생이 엄마한테 짜증스럽게 말하는걸 보기싫더라구요. 그래서 엄마한테 그냥 아무말하지마라 처음부터 만약 싸워도 먼저 풀어줄려고하지마라 그럼 만만하게본다 이러면서 말을 해주는데 알겠다고 하면서 그러지 못하더라고요.

그건 이해해요! 다연히 자기 딸이니까.

근데 오늘 예를들어 동생이 피아노를 치고있었어요..

근데 엄마가 동생이 하나를 칠려면 좀 쳐야하는데 막치니까.. 그걸 말했어요. 천천히 쳐봐~ 하면서 좀 참견???을 좀 동생이 그걸 하도들어서 짜증났나봐요..

조님 첨엔 티격하다가 제가 그냥 아무말하지말라고 엄마한테 말했어요. 근데 또 티격태격 하길래 (엄마가 혼자 착각해서 막 뭐라뭐라 하길래..)

엄마가 잘못알고있는데 자뚜 막 뭐라하니까 제가 좀 아니! 그거아니라고! 냅두라고! 이렇게 얘기했는데 갑자기 엄마가 소리를 지르면서 왜 넌 중간에서 그러냐고!!!!!!! 이러는 거예요.... 전 엄마옆에서 동생이랑 조금이라도 안싸웠으면 하는 맘에 그렇게얘기는 하는데 맨날.. 엄만 왜 나한테만 그러냐며 이런소리하니까 싸우게 냅두고싶어도 그러지 못하고.. 엄마 생각해서 하는말인데 왜 괜히 나한테 소리치는지.. 속상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엄마와도 둘만의 시간에 얘기를 해보시고 

    동생분과도 얘기 해보세요

    중간에서 많이 힘드시겠어요 ..

    그런 관계?의 형태가 오래되면 더더 지치고 힘들어요

    중립에서 좀 과하다 하는 분한테 한마디하고 자리 피하세요

    그리고 보편적으로 누가 좀 예민할수 있어요

    아님 두분다 그럴수도 있고 ..

    그 본인기준 예민한부분이 날서있으니 종종 부딪히는 가족과는 감정적으로 더 크게 부딪히는 겁니다 ..

    각자 걱정?고민? 거리가 해결되면 또 자연스레 적당한 모녀관계가 될거에요~ 

    중간에서 노력 해주신다면 양쪽이 한번은 생각할수 있을수 있지만 많이 힘드실거에요ㅜ 글쓴이님도 스트레스 관리 잘 하세요!! 

  •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엄마를 생각해서 드린 말씀인데 엄마가 뭐라고 하셔서 마음이 안좋으셨겠어요.

    그런데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엄마도 속상하셔서 그러신겁니다.

    동생과 엄마가 다투는 모습이 마음이 안좋으실 겁니다.

    엄마가 마음을 몰라주니 당분간은 잠시 그냥 두시고 다음에 서로 기분이 풀리면 그런 때 얘기하시길 바랍니다.

  • 늘 가족의 평화를 생각하시는 작성자분이 대단합니다. 작성자분이 맏이신것같은데, 어머님께 조용히, 그리고 진중히 대화를 요청해보고 방법을 찾거나, 기다림이 정답이 될 수 있을것같습니다. 언제나 조금더 냉정해지시면, 조금 더 좋은답이 나올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