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외에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국가는 어디인가요?

미국은 그래도 암호화폐를 전략자산으로 인정하기도 하고 꽤나 우호적인 스탠스를 보여주고 있는데 암호화폐에 부정적인 국가들도 여전히 많이 있잖아요. 코인을 투자하는 입장에서 우호적인 국가가 늘어야 가격에도 긍정적일 거 같은데 미국 외에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국가는 어디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외에 암호화폐 산업에 비교적 우호적인 국가와 지역으로는 스위스, 아랍에미레이트, 싱가포르, 홍콩, 유럽연합을 꼽을 수 있습니다. 스위스는 암호화폐와 분산원장 기술을 법률과 금융 인프라에 일찍 편입했고 금융당국은 2025년 최초의 DLT 거래시설도 허가했습니다. 두바이는 전담 규제기관인 VARA를 두고 거래소와 수탁, 중개업체 등에 정식 사업 허가를 내주고 있습니다.

    홍콩은 허가받은 가상자산 거래소 제도와 현물 암호화폐 ETF를 운영하며 글로벌 가상자산 허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개인의 투기 거래에는 상당히 엄격하지만 결제토큰 사업자 허가와 기관용 자산 토큰화는 적극적으로 지원합니다. 유럽연합도 미카 규제를 통해 거래소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공통된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규제가 명확하다는 점에서 산업에는 우호적인 환경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암호화폐에 우호적이라는 의미가 규제가 느슨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최근에는 자유롭게 거래하게 두는 국가보다 자금세탁 방지와 투자자 보호 기준을 갖춘 뒤 제도권 금융상품으로 인정하는 국가가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가가 확대되면 기관자금 유입과 시장 신뢰에는 긍정적이지만 실제 코인 가격은 미국의 금리와 달러 유동성, 비트코인 수급, 경기 상황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을 수 있으므로 정책 발표만으로 상승을 확신하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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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외에도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국가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남아메리카가 그런 곳 중에 하나로

    실제로 스테이블 코인이 거의 현지 법정 화폐 수준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랍에미리트, 스위스, 싱카포르는 두바이 가상자산규제청과 스위스 크립토 밸리 등 명확한 법적 플레임워크와 자본이득세 면제 혜택을 통해서 글로벌 크립토 허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엘살바도르 역시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고 관련 투자자와 기업에 파격적인 세제 가면과 시민권, 거주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상자산시장법 시행으로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한 EU 국가들과 소매 투자자 보호 기반 아래에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방중인 홍콩과 일본 역시도 친화 국가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UAE의 두바이와 아부다비도 상당히 우호적입니다. 이들 기반으로한 해외거랫도 많고 사실 바이비트도 초기 설립시 두바이를 본사소재리로 하여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해당 국가를 가장 가상자산의 우호적이고 활발하다고 26년도에 외신에서 평가받고 있으며, 아시아 국가에서는 홍콩이 규제를 빠르게 낮춰주면서 발전하는 국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