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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죠이플 라이프

죠이플 라이프

처음엔 좋아서 결혼 했지만 남편의 능력이 크게 좌우해서 지금은 힘듭니다 딸도 그럴까봐걱정입니다

저희 딸은 전문직인데 남자친구는 직업도 별로고 미래도 불투명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질문을 올렸는데 모두들 아이들이 서로 좋다고 하면 어쩔수 없다고 하시고 마음을 비우라고 하시네요ㅜㅜ 저 자신도 결혼전에 전문직이었고 남편은 평범한 공무원이었지만 그냥 좋아서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후 친구들 모임이나 시댁에 가면 남편의 형제들이나 친구 남편들은 모두 능력들이 뛰어나서 경제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제가 기가 죽는 상황들이 자꾸 쌓여갔습니다 구시대적 발상이고 제가 한심하다고 하실수도 있지만 여전히 실제 결혼생활에서는 남과 비교를 하게되고 그런 제가 싫지만 너무 순진하게 앞뒤 살펴보지도 않고 배우자를 정해버렸다고 후회하는 저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런데 제 딸도 그런 선택을 하려고 하는것을 보니 너무 속상합니다 단순히 조건좋은 사람을 만나라는것이 아니라 딸이 지금은 감정적으로 너무 좋아하지만 딸도 예민한 성격인데 결혼 이후에 저처럼 비교하게 되면서 후회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딸의 친구들도 모두 전문직이라서 풍요롭게 살텐데 딸이 과연 그때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남자 스스로도 소득 격차로 인한 열등감 등 갈등의 소지도 많아보이구요 그래서 전 이런 점들이 계속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ㅜㅜ 제 주변 지인들도 생각이 저와 다 똑같고 그런 부분들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꾸준한배우

    꾸준한배우

    안녕하세요.

    다른 분들은 본인 인생은 본인이 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는 아이가 있는 입장에서 충분히 글쓴이 님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또 다시 글쓴이 님과 같은 속상함을 겪지 않을까 걱정이 되고 사실 저라도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자식, 능력도 좋은데 미래가 불투명한 남자와 결혼 시키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선 딸에게 무조건 안된다라는 식이 아닌 진중한 대화를 해보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글쓴이 님이 겪었던 현실에 대해서 진지하고 허심탄회하게 말씀을 드려보세요. 결과적으로 남과 비교 된 삶, 기가 죽었던 심리 상태, 많은 후회의 길을 꾸밈 없이 가르쳐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딸이 정말 그 부분을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있는지 확인도 해봐야 합니다. 또 그 후에 후회를 한다고 해서 상황을 바꾸기도 쉽지 않고 그 누구도 너를 도와줄 수 없음을 본인도 명확히 인지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확고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면 어쩌겠습니까.. 자식이 좋다고 하는데요. 무조건 아니라는 말투보단 글쓴이 님도 너무 힘들었고 너를 사랑하고 아끼기 때문에 그 후회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표현방식이 특히 딸들은 더 와닿는 것 같아요.

  • 세상이 뜻대로는 되질않나봐요!

    남편분도 나름 고민도 많으실거구, 노력도 많이 하겠지요! 경제적인 이유로 가족모두가 힘들게 살아가는 경우도 제법많겠죠! 그러나 서로 위로하면서 의지하고 살아가다보면 좋은 날이 오겠지요!

    자녀가 있다면 서로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지요~~

  • 꾸준하게 사랑받는여자면 이런말 안하는데 안타깝네요

    그럴수록 더욱더 딸을 사랑해줄 마음이 건강하고 미래지향적인 사람을 추전해야죠

    조건이 달라진다고 더 좋아질까요?

    아닙니다

    물론 돈이없고 사랑만으론 살수없죠

    근데 돈은 최소한만 충족되면 사랑만있으면 행복하답니다

    그래서 질문자님보고 안타깝다고 하는거죠

    불같은사랑 -> 친구같은 동료같은 나의동반자로 바뀌면서 서로 의지하면서 세상살아가는겁니다

    딸이 만나는 남자가 어떤지 성향부터 보시는게 더 중요합니다

  • 이해가 안가는게 본인이 자식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닌데 왜 자식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왜 본인의 삶에 자식을 대입시켜서 판단하시는지도 모르겠네요

    부모가 자식 걱정하는건 당연하지만 제발 선을 넘으려하지 마세요

    내가 후회했다고 자식까지 후회한다는 법도 없습니다

    그리고 전문직을 엄청 강조하시고 자랑스러워 하시는거 같은데

    전문직 아니여도 잘먹고 잘사는 사람 널리고 널렸습니다

    전문직임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일단 질문자님은 전제부터 잘못됐고 틀렸습니다

    팩트는 전문직이 아닌 환경에서도 충분히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행복이란 건 직업이나 연봉이 정해주는게 아닙니다

    어떤 마인드로 어떤 사람과 함께 살아가냐가 중요한겁니다

    물론 그 요소 중 하나가 바로 금전적인 부분인 건 팩트지만

    말 그대로 요소 중 하나일 뿐이지 절대적 요소가 아니란 말입니다

    부디 본인 자녀의 선택을 존중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그게 부모의 몫입니다

  • 나름 최선을 다해서 성실하게 사는 분인듯 싶은데, 세상이 그런것을 , 돈이 안따라줄수도 있는거죠. 걱정하실게 아닌듯합니다!!!

  • 본인이 그렇다 해서 딸이 똑같을 것이라는 생각보다는 전문직인 딸이 더 직업이 좋은 남성을 만나기를 바라겠지만 그 사위될 사람의 직업이 만족스럽지 못한 것은 아닌가 생각되네요. 딸이 선택한 사람이고 딸이 오히려 전문직이다 보니 더 직업적으로 좋은 사람을 만나서 오히려 시댁에서 무시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지금 선택한 그 남자의 인성이나 가족의 문제가 없다면 이뻐해 주시고 그러한 차별이 없도록 잘 대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고 전문직인 딸이 선택한 그 남자가 항상 멋진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의 남편을 만나 지금의 딸을 키우셨고 그렇게 살아가는것이 맞지 항상 누군가 보다 높은 항상 남과 비교하는 삶은 좋지 못한 것 같더라구요.

  • 딸은 딸의 인생을 사는 것으로 어머님이 간섭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님이 쉽게 남자를 선택하고 결혼 한 것을 후회사시고 다른 사람 경제적 능력과 비교하시는 데 남편 성향이나 가정의 화목이 더 중요합니다. 겉으로는 잘 사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 생활은 같이 하지 안으면 모르는 겁니다. 남자를 선택하는 것도 결혼을 하는 것도 따님이 하는 것이고 행복하든 후회를 하든 모든것은 따님의 선택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질문해주신 따님 결혼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어머니로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혼이란 것에서 경제적인 부분이 차지하는 것이 크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전부는 아닙니다.

    따님이 전문직이시라면 따님이 결혼하신 뒤에도 경제적으로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 딸의 선택에 대해 걱정하는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결혼 후의 현실은 감정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딸이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남자친구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도 고려해야 할 요소인 것 같습니다. 딸이 행복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사람은 비교를 하면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작성자님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사람이 본인들보다 잘난 사람들과 비교를 하다보면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때로는 아래도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식은 자식대로 인정을 해주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 처음에는 물론 좋아서 한 결혼이지만

    살다보면 성격, 경제적에 대한 어려움 및 가치관이 맞지 않으면

    힘듦이 생깁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서로의 대화적인 소통으로 풀어가는 것이 좋아요.

    나의 생각, 감정, 의견을 중요시 하긴 보다는 상대의 감정, 생각, 의견을 받아들이고 공감하는 자세가 중요 합니다.

    경제적인 부분이 힘들다면

    내가 도움이 되는 부분이 무엇인지도 생각을 해보고 함께 헤쳐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처음에는 좋아서 결혼했지만 주변과 비교 하니 초라하게 느껴진다고요 내가 그렇게 했으니 딸도 그럴것 같다는 생각은 아닌것 같습니다내생각이 내삶의 방식이

    다 옳은것은 아니니까요

    딸이 지혜롭다면 잘 헤쳐

    나갈 것입니다 나처럼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내가 불행했다고 딸에게

    말하는것과 같습니다

    내가 이처럼살았으니 너는

    다른선택을 하라는것은

    딸의 인생을 너무 관여

    하는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일단은 결혼을 했으니 여성분도 끝까지 책임을 지으셔야 합니다 어차피 남성분이 그런 줄 알고 결혼을 하셨기 때문에 아무리 형편이 힘들고 그렇더라도 끝까지 책임지고 결혼 생활을 잘 이어가는게 본인한테도 더 유일하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남하고 비교하는 거는 좋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람인 공식 멘토로 활동중인 HR백종원 입니다~

    요즘엔 남자 여자 상관 없이 한 쪽만 돈을 잘 벌어도 다른 한쪽이 내실에만 충실히 잘하면 괜찮다고 봅니다.

  • 단순히. 경제적으로 능력이 않된다면 그것이

    질타받는건

    모순입니다

    정 상대기 능력이. 모자라다 생각하면

    본인이 더 벌면됩니다

    상대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열심히 하는데. 경제적이 점이. 미흡하다면

    대화로써. 해결하는게. 옳습니다

    사람은. 저마다. 그릇이 있어

    상대방은 지금 이상황이. 최선일수도 있읍니다

    요즘시절. 직장이 있는자체가. 대단한것입니다

    이미 결혼했고. 배우자가. 능력이. 않대더라도

    내가 더 노력하는. 희생정신을. 보여줄때

    상대도. 각성할수 있읍니다

    요즘세상은. 가정을 지키는 일이 가장 어려운

    시대가 됬읍니다

    조용히. 대화하여 슬기로운 가정. 지키세요

  • 본인이 비슷한 경함을했다고 무조건 반대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겉모습만보고 결과가 똑같을거라고 판단하는것도 문제가 될수있죠

    부모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좀더 지켜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 속상하시겠네요. 본인은 괜찮지만 내 자녀이다 보니 더욱 신경쓰이시나 봅니다. 내 자녀가 전문직이 아니라도 같은 상황일 까요? 혹은 상대방이 좋은 직업 좋은 집안이라면 조금은 달라질까요? 차라리 행복하게 살며 자녀가 행복하고 또 그 자녀가 행복하게 자라서 다시 전문직이나 좋은 집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사실 자녀가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지 좋은 직업을 가진사람을 만나는 것이 목표가 아니기를 빕니다. 엄청 능력이 좋은 사람들을 만나거나 하면 그만큼의 희생이나 포기하는 것들도 존재할 것 입니다.

  •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아직은 경험들이 부족하고 살아가면서 판단하는 능력이 나름대로 하나씩 만들어갑니다 걱정되는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본인이 좋은 방안으로 인도해주셔요

  • 글쓴이 님은 나쁜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인과 비교지요. 궁금한게 본인의 외모는 동료들과 비교해서 어떤가요? 외모도 훌륭하고 전문직에 일하시는 분이 내세울것 없는 분과 결혼 했을까요? 남편분 성격이나 외모에 반했겠죠

    모든걸 다 얻으려면 본인도 모든걸 가진 사람이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사람을 가져도 안가진게 더 좋아보이는게 사람마음이구요

    만족을 못한다면 그 어떤사람을 만나도 똑같습니다 다른사람 만나면 채워질거란 착각만큼

    불행한게 없지요

    물건을 생각해보세요 가지고 싶었던게 막상

    쓰다보면 별거 아닌게 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이 자꾸 다른 남편과 비교 하려고 할때 생각하세요 아 그래도 내가 이점이 좋아서 결혼했지

    욕심부리지 말자 능력좋고 잘생기고 성격좋은 사람을 어떻게 만나 하고 항상 생각하세요

    감사하는 삶의 자세가 행복의 지름길 입니다

  • 처음에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살수있지만 살다보면 경제력 능력이 너무 중요하다는것을 살아본 사람들은 알지요ㆍ너무 걱정하시는것이 당연합니다ㆍ힘내시고 잘되길 기원합니다

  • 따님이 선택한 길을 부모가 조언을 할수는 있지만 절대안된다고 하는건 질문자님이 그렇게 사셨다고해서 딸도 그렇게 살꺼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아닐까요 물론 살다보면 다른사람들과 비교할순있겠죠 그치만 겉으로 보여지는게 다는 아닌거같은데요 전문직이면 사는건 여유로울지 몰라도 과연 행복할까요? 전 따님의 선택을 응원하고 싶네요 사람을 더 먼저본게 아닐까요? 편견을 내려놓으시면 좋을거같네요 --;;

  •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입니다 왜 배우자 탓을 하는거죠 배우자님이 도박을 하나요 주식을 해서 빚이 엄청많나요 아니자나요 성실하고 정직하게 본인의 일을 잘하시는데 욕을 먹는게 이상하네요 다른 사람들보다 잘 살고 싶으면 자신이 노력해도 되지 않을까요 본인은 잘 살기 위해서 무얼 노력하셧나요 본인이 먼저 노력해보고 배우자를 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