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말 이상하게 잘만하면서 정작?

본인은 남들이 자기한테 말을 이런식으로나 이런. 투로 얘기하면 짜증이 나네 어쩌네 그러는 심리가 뭔가요?

엄청 이기적인건 알겠는데 신기한 성격같아서 궁금해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형적인꼰대들이 그렇습니다. 자기는 하면서 자기의단점을 남한테푸는 아주나쁜습관입니다. 저도 제일싫어하는부류입니다.

  • 본인이. 그런다는걸. 인식을. 못하는경우가. 많죠. 그런사람들은 대부분. 자기는. 그렇지않을거다라고.  생각하는거같아요 

  • 성격이 좀. 지랄맞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사람들 많아요.

    그런사람들 고칠수도 없어요

    그냥그렇게 살더라구요.

    그런사람 대하는거 그런가보다 해야지

    아니면 님이 병나요....

  • 안녕하세요!! 저런 성격은 남의 말투나 사소한 뉘앙스에는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정작 본인의 말투나 행동은 돌아보지 못하는 태도는 전형적인 자기중심적 방어기제라 볼수 있습니다 단순히 성격이 까칠한 것을 넘어 심리적으로 몇 가지 뚜렷한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세상엔 다양한 성격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는게 마음 편합니다 ㅎㅎ

  • 그런 반응은 단순히 이기적이라기보다, 자기 말투와 남이 같은 말투로 되돌려줄 때 느끼는 감정의 온도가 다르기 때문일 수 있어요. 본인은 친근한 농담이나 솔직한 표현이라고 생각하지만, 상대가 똑같이 말하면 공격이나 무시로 받아들이는 이중 기준이 생긴 경우죠. 특히 피곤하거나 자존심이 건드려졌을 때는 말의 내용보다 ‘나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예민해지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상대가 계속 참아야 한다는 뜻은 아니고, 차분할 때 “내가 남에게는 괜찮다고 하면서 같은 말을 들으면 기분 나빠하는 것 같다”고 구체적인 사례를 짚어 주는 게 좋습니다. “그 말투가 싫다”처럼 성격을 단정하기보다 “방금 표현은 나에게 날카롭게 들렸다. 같은 기준을 서로 적용했으면 한다”고 말하면 방어적인 반응을 줄일 수 있어요. 이후에도 자기 말은 정당화하면서 상대의 표현만 문제 삼는다면, 설명으로 고치기보다 대화의 거리를 조절하는 편이 서로에게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