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나서 자라고 결혼후에도 그근처에서 보금자리를 틀고 애들도 세명낳고 22년을
살았는데 우연히 기회가 되어 다른곳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이사오니 새집이라 좋지만 정이 들지 않네요~~ 아는사람 한명없고 예전살던곳이 그리워
우울합니다.
어떻게 하면 정을 붙이고 살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