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브레이크의 캘리퍼 질문입니다.
자의에 의한 사고 타의에 의한 사고등을 몇번 겪고
브레이크 밀림도 격어보면서 곧 나올 새 차에는 브레이크 튜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출고 대기중인 차량은 하려는 차는 SUV로 전자식 4WD 입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브레이크 튜닝글을 보면 보통 프런트만 하거나 프런트 리어를 모두 할경우
앞: 4P / 뒤: 2P 혹은 앞: 6P / 뒤: 4P를 하던데요. 저렇게 앞뒤를 2P씩 간격을 두는 이유가 있나요?
프 : 4P / 리 : 4P 하는 경우는 못봐서요. 얼핏보기로는 앞뒤가 같을 경우 브레이킹시 균형 어쩌고 하던데 정확한 이유를 몰라서요.
위에 적었듯 제가 출고 대기중인 차량은 전자식 4WD입니다.
일단 6P+4P 조합을 생각은 하고 있긴한데 이건 위처럼 2P씩 간격을 두길래 그런거고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면 4P+4P 조합도 생각중인데요. 별 문제가 없을까요?
2WD면 전륜이니까 후륜은 뭐 이러나 저러나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4WD이다보니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 싶기도 해서요.
제동장치는 전륜이든 후륜이든 앞쪽에 힘을 많이 씁니다.
제동할때 차량의 무게중심이 앞쪽에 쏠리기 때문입니다.
제동력의 힘의 배분이 틀려서 앞쪽 캘리퍼 피스톤이 뒤쪽보다 많은 이유에요.
전륜구동이 앞70% 뒤30%의 브레이킹 배분력이고, 4륜구동은 앞60~70%, 뒤30~40%의 제동력이 분배 되어 있습니다.
앞뒤제동력이 같아지면 앞쪽 브레이크의 열방출 저하 급제동시나 코너링시에 뒷바퀴 스핀현상이 일어나게 되고,
ABS는 앞뒤 제동분배력을 감지하여 제어를 하게 되는데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