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생도라지, 건도라지는 수분 함량의 차이로 단위 무게당 영양 밀도, 칼로리에서 어느정도 차이를 보입니다. 정리해서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생도라지는 약 80~90% 수분으로 구성되어서 100g당 약 70~80kcal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에 반해 건조 과정에서 수분이 제거된 건도라지는 영양 성분이 압축이 되어 동일 무게당 칼로리가 300~350kcal정도로 4배 이상 높아지게 됩니다. 이게 에너지가 새로 추가 생성된 개념이 아닌, 수분이 빠진 자리를 영양소가 채우게 되며 농축된 결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영양 성분의 변화, 효율에 대해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사포닌(플라티코딘 D)이 있습니다. 도라지의 중요 성분인 사포닌은 열에 비교적 안정적이고, 건조시 단위 무게당 함량은 극대화 된답니다. 따라서 기관지 건강을 위해서 적은 양으로 효율적인 섭취를 원하시면 건도라지가 유리하겠습니다. 칼슘, 철분, 칼륨같은 무기질, 섬유질도 건조 과정에 농축이 되니 수치가 크게 상승하게 됩니다.
그러나 수용성 비타민 C는 건조, 보관 과정에 일부 감소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생도라지는 식감, 신선한 상태의 비타민 섭취에 적합하며, 건도라지는 사포닌, 무기질을 집중적으로 보충하는 약용, 차 용도로 영양학적 효율이 높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