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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알파카116
그리운알파카11620.10.04

스팸에 노란 뚜껑은 왜 있는걸까요?

우리가 자주먹는 스팸에 노란뚜껑이 달려 있는것을 보실수 있는데, 그것은 왜 있는걸까요? 보관용으로 만들었다해도 그렇게 보관했을때 신선도가 떨어지는데 왜 있는 걸까요?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알려 주실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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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스팸 회사는 노란 뚜껑을 보관용이 아닌 충격 방지용이라 했습니다. 주로 택배 운송 때 받는 충격을 없애기 위해서죠.

    그런데 실제로 실험해 보니 노란 뚜껑이 충격에 강한 것은 사실이지만 노란 뚜껑이 있든 없든 충격 차가 거의 없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 소비자단체 쓰담쓰담은 스팸 뚜껑 반납 운동을 벌였고 스팸 회사는 추석 선물 세트에 플라스틱 뚜껑을 없애겠다고 했습니다.

    스팸 노란 뚜껑으로 시작된 친환경 캠페인은

    다른 추석 세트 상품으로 이어졌습니다.

    포장재를 줄이거나 종이 완충재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총 86톤의 플라스틱이 줄어들 예정이라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한 양이죠.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스팸에 노란 뚜껑은 스팸을 다먹지 못했을 경우 스팸을 냉장고에 보관하기 위해 있습니다.

    즉 통조림을 따고나면 다시 보관할때 필요한 뚜껑이 없어지게 되는데 그때 노란뚜껑이 필요한 것이죠 .

    노란뚜껑은 플라스틱으로 환경에 피해를 많이 주게됩니다.가급적이면 저도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중인데 스팸류는 그런게 잘 없더라구요.

    최근 저도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생수를 사먹을때 플라스틱 수지를 PLA로 만든 것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PLA는 옥수수에서 추출된 탄화수소로 만든 플라스틱으로 인체에 무해하며 땅속에서 썪는다고 하더라구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우리나라에만 스팸에 노란뚜껑이 있다고해요..

    이 플라스틱 뚜껑은 보관용 덮개가 아닌 충격완화용이라고 하는데요.

    스팸을 자르고 남은 햄도 캔이 아닌 별도의 보관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기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이에 소비자들은 최근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운동이라고 해서 포장을 없애거나 재활용 가능한 재료를 써서 쓰레기를 줄이려는 움직임을 통해 일부 소비자단체가 플라스틱 뚜껑을 스팸회사로 보내는 운동을 벌이고 있답니다.

    이중 뚜껑이라 더 안전해보이지만 환경을 위해서는 쓰레기를 줄여나가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아하생활되세요^^*


  • 최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운동을 많이 하며

    많은 소비자들의 스팸의 플라스틱 뚜껑을 모아

    반환하면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지적했습니다.

    스팸 본사측에서는 플라스틱 뚜껑을 제품 충격완화 를 위해 사용한다는 답을 해왔는데요,

    실험결과 뚜껑으로 인한 제품 충격완화 효과는 미미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들의 불만을 들은 스팸측에선

    노란뚜껑을 없앤 스팸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이기로 했었습니다.


  • 스팸 뚜껑이 사실 포장 그이하의 용도가 없다는 사실알고 계셨나요

    스팸노란뚜껑을 자세히 보시면 먹다남은 햄을 절대 노란뚜겅으로 덮어서 보관하지말라는 문구가있습니다

    완벽한밀폐가아니다보니 이는 변질의 위험이 있기때문이죠

    이같은 문제를 알고 최근 소비자들이 스팸뚜껑을 스팸본사에 보내기도했습니다.

    스팸도 소비자들의 요구를받아들여 이후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없에기위해 정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답변되셨나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긴 바랍니다.

    BMO 였습니다.


  • 미국에서 파는 스팸에도,

    유럽에서 파는 스팸에도

    뚜껑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한국 스팸에만

    이 플라스틱 뚜껑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국산 스팸에는

    특별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이 노란색 플라스틱 뚜껑!

    생각해보면 참치캔과, 과일 캔 등

    다른 캔에는 뚜껑이 없잖아요?

    그리고 스팸만 따지고 봐도

    미국, 유럽 제품에는 뚜껑이 없더라고요!

    스팸의 한국 생산자 CJ제일제당은

    이 뚜껑이 보관용이 아닌

    ‘충격 완화’ 용도라고 밝혔는데요.

    플라스틱 뚜껑이 충격 완화를

    얼마나 하는지 너무 궁금해서

    저희가 직접 뚜껑 없이!

    스팸을 괴롭혀 봤습니다!

    스팸을 축구공 마냥

    발로 차고 다녀도 보고

    키 높이에서 10번 이상

    떨어뜨려 보기도 했죠.

    충격에 꽤 잘 버티는 데요.

    물론 발로 세게 밟는 등

    더 큰 충격을 주자

    스팸이 터져버리긴 했는데

    뚜껑을 덮고 해도

    똑같은 결과가 나오더라고요.

    그러니까 뚜껑이 있든 없든

    충격에는 꽤 잘 버티고

    아주 강한 힘을 줄 때는

    뚜껑이 중요하지 않은 거죠.

    사실 이런 큰 충격은

    스팸이 생산되고 배송되는 과정에서

    겪을 일이 많지는 않을 것 같아서

    뚜껑이 ‘충격 완화’ 용도로

    꼭 필요한 건지

    여전히 의문이 남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 채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