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 준비중이에요 상대방 부모님은 결혼할 때 지원해주고자 하신대요

결혼 준비중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어렸을 때부터 결혼은 각자 알아서 준비 된 선에서 결혼해라하셨고

저도 제가 모은돈으로만 결혼 할 생각이에요

그런데 상대방 부모님은 지원해주신다고 하셨대요

상대쪽에서 지원해주신다고 하시면 저희 부모님도 지원해주시겠다고 할것 같은데

저는 그냥 두쪽 다 노후준비 하시는데 그 돈 사용하셨으면 좋겠어요

상대방에겐 아직 지원 받고싶은지 아닌지 이야기 나눈 상태는 아니고 이야기 해볼 예정입니다.

지원을 받는게 좋을까요..?

지원 받게되면 안좋은 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또, 만약에 거절하고자 한다면 어떤식으로 말씀 드리는게 좋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받는게 좋지 않을까요 상대방 무모님이 모든걸 다 주겠다는건 아닐겁니다 노후 자금은 따로 남겨두셨거나 노령 연금등

    나오니까요 다 생각이 있으셔서 지원해 주신다고 한걸테고요 질문자님 부모님도 지원을 해준다면 노후를 보내는데

    문제가 없는지를 따져 보셔야겠죠 문제가 없다고 판단이 되면 지원을 받는게 맞고요 지원 받으면 부모님 노후가

    걱정된다 싶으시면 안받는 쪽으로 가는게 현명하지 않나 싶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17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자식이 부모님 걱정 과도하게 하는거 효도 아니고 오지랍입니다

    받을 수 있을때 받으세요

    부모님도 내가 자식 결혼하는데 돈을 보탤수 있으면 보태고싶고 물려줄 수 있는게 있으면 물려주고싶지

    자식이 내 걱정 하느라 안 받는거 보고 싶을리는 없습니다

    왜 부모님한테 맛있는거 먹을거 사드렸는데

    “아유 비싸기만 하고 맛도 하나도 없더라” 이런 반응이면 짜증나잖아요

    비슷한 거에요

    부모도 자식에게 더 많이 주고싶지, 부담스러워하는 모습 보고싶지 않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건 결국 부부사이에 이야기가 잘 되는 겁니다

    만약에 남편집에서는 뭐 많이 해주는데

    우리집에서는 해줄 수 있는게 없다

    그래도 아무 문제 없는데

    여기서는 이제 남편분이 중간에 조율을 잘 해야 하는거죠

    친정에는 시댁에서 해주는걸 적당히 낮춰서 이야기 하고

    시댁에는 친정에서도 뭐 좀 더 해주는것 처럼

    부부가 잘 양가에 조율을 해야죠

  • 아마도 한 쪽 부모님이 결혼에 지원을 하게 된다면

    분명 마찬가지로 반대쪽에게도 비슷한 수준의 지원을

    요구할 수 있기에 이런 부분

    잘 조율이 되어야 합니다.

  • 형편이 되면 지원 받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도 결혼 준비중인데 저희집은 형편이 안돼서 

    지원 0원이에요 ㅠㅠㅠ 결혼하면 진짜 돈나갈곳이 

    많아요 .. 해주신다고 하시면 저는 받을거 같아요...!

  • 지원 자체가 나쁜 건 아니지만 양가 형편과 노후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도 충분히 합리적입니다. 지원받으면 경제적 부담은 줄지만 이후 부모님의 간섭이나 기대가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거절한다면 '마음만으로도 정말 감사하지만 저희가 준비한 만큼만 결혼하고 싶다'고 정중히 말씀드리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