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밥은 짭짤하고 달큰한 짜장 소스가 밥과 잘 어울리는 음식이라, 단독으로 먹어도 충분히 맛있지만 곁들이는 음식에 따라 더 든든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가장 무난한 조합은 계란프라이입니다. 반숙으로 올리면 노른자가 짜장 소스와 섞이면서 맛이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여기에 단무지나 오이무침처럼 상큼한 반찬을 곁들이면 느끼함을 잡아줘서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푸짐하게 먹고 싶다면 군만두나 탕수육도 잘 어울립니다. 짜장밥의 진한 맛과 바삭한 튀김류가 만나 만족감이 커집니다. 먹는 시간은 점심이나 이른 저녁이 가장 좋습니다. 짜장밥은 소스가 진하고 탄수화물이 많은 편이라 밤늦게 먹으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내일 먹는다면 점심 식사로 먹는 것을 가장 추천합니다. 든든하게 한 끼를 채우면서도 오후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