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방에 아이 어린이집 졸업사진을 두었는데 밤이 되자 자기 사진이 무섭다며 혼자 방에 가지 않으려 하네요. 이런 아이들이 많나요?
자기 방에 둔 자기 사진인데도 무섭다며 혼자 가지 않으려 하네요. 왜 무섭냐고 물어보니 그냥 이상하다며 같이 가자고 합니다. 보통 이 나이때 이런행동이 정상적인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럴수있어요
이땐카메라나자신이모습이어색하거나이상하게느껴서
두려움을가질수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가 겁이 많은듯 해요.
어린이집 졸업사진이면 좀 크기가 있을꺼 같은데요.
무섭죠.
사진이 본인을 쳐다보는거 같으니까요.
아이가 무섭다고 하니 거실이나 다른방 등 안보이는 곳에 치워두는것이 좋을듯 해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 입장에서는 낯설게 보이고 때로는 무서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받아들일 때까지 떼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사진 속 주인공이 거부하는만큼 아이와 의논을 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종종 자신의 모습이나 그림, 사진 등에 대해 무서워하기도 합니다. 이는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일이며, 특히 어린 아이들은 아직 자아 인식이 부족하고 상상력이 풍부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더욱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일정 시기에 공포심을 많이 느끼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경우 공포심을 느끼는 물건이나 사진 등은 제거해주시는
것이 아이 심리에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조용한 방에 자신의 사진이 덩그러니 있다면 아이가 느끼기에는 불안감과 공포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졸업사진의 배경 때문에 그럴 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가 자기 사진 때문에 무서워 한다면 사진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이 좋겠으며
아이가 극도로 무서워 한다면 아이의 심리적인 부분을 잘 돌봐주시면서 아이의 심리적인 부분을 해소시켜 주셔야 합니다.
그러나 너무 아이의 상태가 심하다 라고 한다면 병원 상담을 받아보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