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려간 뒤 갚는다는 말만하고 안갚으면?
남자친구에게 정확히 253만원을 빌려줬습니다
12월 50만원, 1월 107만원, 2월 96만원을 빌려줬고 같이 가기로했던 제주도 여행을 저 혼자 가게되어 숙소비 50만원을 자기가 스스로 주겠다고해서 총 300만원을 받기로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카드값과 보험료를 내야한다고 돈을 빌려갔고 이번주 금요일 6시까지 100만원을 먼저 보내주기로 약속했었습니다. 하지만 금요일 하루동안 잠수를 타고 토요일에 연락이 와서 억울한게 이렇게나마 증명되면 좋겠다 잘살아라라는 연락을 끝으로 인스타 계정을 삭제한건지 비활성화를했는지 계정이 보이지않습니다.
남자친구가 3월달쯤 암에 걸렸다고 말을하고 컨디션이 좋지않다는 이유로 연락이 잘 안됬었던적이 있어서 남자친구 부모님께 돈에대한 얘기와 연락이 되지않는다고 연락을 드렸더니 암은 거짓말이고 도박을했다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지인들에게 들리는 소리로는 저말고도 여러사람들한테 돈을 빌렸다고 들었습니다. 몇일 뒤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문자로 대학병원에서 약 처방을 받았고 도박중독센터에서 상담을 받고왔다 병을 낫게하기위해서는 부모가 변제를해서는 안된다는 말과함께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그리고 제 사정도 좋지않아서 부모님께 제 돈 해결부탁드린다고 연락 드렸는데 대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법에대해 잘 모르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남자친구 이름, 연락처, 주소, 이체내역, 언제까지 갚겠다는 내용은 있습니다. 차용증은 쓰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이런상황에서 남자친구가 좋지않은 선택을하면 어떻게되는지도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문의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여금반환청구소송을 진행하셔야 하며. 남자친구가 사망한다면 그의 상속인(기재내용상 부모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에게 청구를 해야 하겠습니다.
상대방이 자금의 용도를 속여서 돈을 빌렸고 실제 용도를 알았다면 빌려주지 않았을 것이라면 사기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