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육아

유아교육

영민한바다사자109
영민한바다사자109

학교에서 아이들 테블릿을 주는데 이게 맞는 걸까요?

초등학교 자녀를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교육청에서 지원된 예산으로 한 것이겠지만, 아이들 당 1대씩 테블릿을 지원을 해줬더라구요. 교육용으로 하는 좋은 취지는 알겠지만, 안그래도 아이들이 너무 인터넷을 하는 시간이 많은데 이렇게까지 하는게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의 무분별한 사용이 이 제도의 맹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이들의 인터넷 사용을 조장하는 것에서 부작용이 있습니다.

    대신 밤10시가 되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잠기더라고요.

    내년부터 디지털 교과서가 AI튜터 제도가 도입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알파세대의 아이들에게 전자매체는 옷과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자기조절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인만큼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적절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요즘에 태블릿을 학교에서 줘서 책을 대체 한다곤 합니다. 이는 시대에 맞춰서 흘러가는것이라고 이해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바와 같이 태블릿보다는 책이 좋다는것은 확실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 태블릿을 주더라고 개인적으로는 종이로 된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잠을 자기 전에 독서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앞으로에 시대는 IT, 글로벌 시대 입니다.

    즉, 미래는 전산화로 이루어지는 시대 이기 때문에 현대화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현 교육실정에 맞는 취지 인 것 같습니다.

    또한 가정에서 인터넷을 하는 시간이 많다 라고 한다면 가정에서 지도를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 올바른 인터넷 사용방법을 알려주면서 장시간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은 우리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태블릿을 지원하는 것은 교육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정보사회에서 아이들에게 디지털교과서로 수업을 의도적으로 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살아야 할 세대는 AI시대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육자료로써 접근을 하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디지털기기 활용능력을 기르게 하기 위해 거부감 없는 상황을 만들기 위함도 있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님 말씀처럼 과도한 노출은 부장용도 있기는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안사용할 수는 없고, 균형잡힌 사용과 적절한 지도과 학교와 가정에서 꾸준히 이루어져야하는 숙제는 늘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집에서 잘 지도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거에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교육부에서 굉장히 크게 지원해주고 밀어주고 있는 교육 정책 중의 하나가 교육 기자재를 학생들에게 부족함 없이 보급해주는 것입니다. 내년도부터는 초등학교 3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에 아이 태블릿 교과서가 제공이 된다고 합니다. 부모님들께서는 아이들이 게임이나 인터넷 영상에 과다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시는 게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국가에서 조금 대책이 부실한 상태에서 정책을 추진하지 않았나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태블릿으로 수업을 진행함으로서 방대한 양이 태블렛이 들어가니 종이 낭비가 없죠.

    어플 및 프로그램의 사용으로 it기기와 친숙해 집니다.

  •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요즘 학교에서 수업을 할때 컴퓨터 사용이 많아져서 학교컴퓨터실로는 스마트교육이 힘듭니다 태블릿이 생기고 정보교육이 좀 더 수월해진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