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던 원달러 환율이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유가도 상승하면서 함께 상승하고 있는데 연말까지 어떻게될까요?

하락 추세이던 환율이 미국이 국채금리를 인상하고 중동 전쟁여파로 국제 유가까지 상승하면서 다시금 상승추세로 전환하는 듯 합니다. 이러한 추세는 연말까지 계속이어지게 될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환율이 반등한 가장 큰 이유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를 돌파하고 중동 리스크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달러 선호 현상이 강해졌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연준의 금리인상과 외국인 주식 매도까지 겹치며 원·달러 환율이 다시 1,360~1,370원대로 올라왔습니다. 다만 연말까지 계속 상승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고유가와 미국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환율이 추가 상승할 수 있지만, 반도체 수출 호조와 경상수지 흑자, 국내 기업들의 달러 매도 물량은 환율 상승을 억제하는 요인입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연말 환율을 대체로 1,300원대 중후반 수준으로 보는 전망이 많으며, 결국 유가와 미국 금리 흐름이 가장 중요한 변수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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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현 시점에서 원-달러 환율은 1,330원대에서

    반등해서 다시 올라가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대기업 등에서 환전을 하고 있다면

    더 오르긴 힘들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채금리 상승과 고유가 중동 불안이 계속되면 달러 선호와 한국의 원유 수입 부담이 커져 환율은 상승 압력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유가 등 요인이 진정되면 다시 내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미국 기준금리 인상은 달러 강세 재료라서 원화를 비롯한 기타통화가 약세입니다

    언급하신 유가 상승도 국채금리 상승재료죠

    그래도 이런 추세가 연말까지 가지는 않을꺼라 생각하구요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라서 트럼프도 그전에 뭐든 전화점을 마련해서 공화당 승리를 위해 노력할거 같습니다

    그러니 일단 트럼프가 어떻게 나올지 좀 지켜봐야 하는 상황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의 반등은 미국 국채금리 상승(달러 강세)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이 맞물린 전형적인 대외 복합 요인에 기인합니다. 연말까지의 추세를 명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겠지만, 연말까지 환율이 일방적인 급등세를 지속하기보다는, 상방 압력이 우세한 가운데 주요 거시 지표 발표와 이벤트에 따라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상고하저' 혹은 '박스권 내 완만한 안정' 흐름을 나타낼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몇 달 사이의 전쟁 이슈나 AI 성장속도에 따라 금리 완화로 돌아설 가능성도 있겠지요. 하지만, 대체적인 추세로는 향후 몇 달은 금리 인상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