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에서 혈관을 막히게 하는 게 무엇인가요?
동맥경화는 혈관이 좁아져서 혈액이 원활히 흐르지 못하는 것을 말하죠?
근데 동맥경화를 나타내는 그림을 보면 노란 게 혈관 안을 막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무엇이 혈관을 막는 건가요?
혈관 안에 왜 그런 게 생기는 건가요?
흔히 동맥경화로 불리지만 동맥경화는 노화로 인하여 혈관 탄력성이 감소하는 질환이고 적어주신 질환은 죽상경화증이 생각됩니다.
죽상경화증은 오래된 수도관이 녹이 슬고 이물질이 쌓여 지름이 좁아지듯, 혈관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침참하고 내피세포의 증식이 일어나 죽종이 형성되어 혈관을 좁게 만들고 심한 경우 폐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절되지 않는 고 콜레스테롤 혈증이 있다면 약물치료를 받으며 꾸준한 운동요법과 식이요법을 병행할 것을 권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말씀하신 노란 부분은 플라크 (Plaque)라고 부르는 찌꺼기인데, 혈관이 병들면서 이러한 물질이 쌓여 내경이 좁아지게 됩니다. 플라크가 형성되는 데에 기여하는 선행질환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있겠고 이러한 질환들의 관리가 심혈관, 뇌혈관질환에 중요한 이유가 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네 맞습니다. 동맥경화는 동맥 내경이 plaque라고 하는 물질때문에 좁아지는 현상입니다.
지방 침전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1명 평가혈관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두꺼워지고 혈관이 좁고 탄력을 잃으면서 동매맥혈의 흐름이 막히는 것을 동맥경화증이라고 합니다. 동맥벽 내에 지방 침전물, 콜레스테롤 등 기타 물질이 축적되는 것으로 지방질이 쌓여 두터워지고 탄력을 잃게 되면 콜레스테롤 지방질이 돌처럼 굳거나 궤양이 발생하게 됩니다. 혈액이 갑자기 응고되어 혈전을 만들면서 혈관이 아예 막히면 경색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식이요법, 생활습관 등을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 혈압 등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곡물로 섬유질 섭취를 늘리거나 나트륨 섭취 제한 등이 있습니다.
1명 평가동맥경화에서 혈관을 막게 되는 주된 원인은 죽상동맥경화증 때문입니다. 이 상태는 혈관 내부에 지방, 콜레스테롤, 칼슘, 그리고 다른 물질들이 축적되어 혈관벽에 플라크를 형성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림에서 보이는 노란 부분은 주로 이러한 지방성 물질, 특히 LDL(저밀도 지단백)이라 불리는 '나쁜' 콜레스테롤로 구성된 플라크입니다. 이 플라크가 점차적으로 쌓이면서 혈관이 좁아지고 때로는 경화되어 혈액 흐름이 방해받게 됩니다.
혈관 내 플라크가 쌓이게 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식습관, 생활 습관, 유전적 요인, 고혈압, 당뇨병, 흡연, 고콜레스테롤혈증 등이 주요 위험 요소로 꼽힙니다.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식단, 과도한 칼로리 섭취, 운동 부족 등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이는 혈관 내 플라크 형성을 촉진합니다. 또한, 염증 반응도 플라크 형성과 관련이 있어, 혈관 내 염증이 혈관 손상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플라크가 형성되는 것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흔히 사진에서 보이는 노란색 물질은 전문 용어로 플라그(plaque)라고 불리는 물질로, 콜레스테롤이 포함되어 있는 지방 덩어리를 말합니다. 보통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안에 있는 불포화 지방산이 세포 내로 흡수되지 않고 혈관을 돌아다니면서 동맥에 붙게 되고 이러한 과정으로 통해 죽상동맥경화증이라는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맥경화증은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 등의 지방질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질환입니다. 그림에서 노란색으로 표현된 부분은 바로 이 콜레스테롤 등의 물질이 혈관벽에 붙어 있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물질이 쌓이는 이유는 고지혈증, 고혈압, 흡연, 비만, 당뇨병 등 여러 위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예방과 조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 등으로 인해서 높은 지질 물질이 끼게 되면 혈관이 좁아지게 되면서 동맥경화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물질은 보통 지방질인데 혈중에 있는 콜레스테롤이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혈관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혈액의 지질의 농도가 높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이나 염증으로 인해 혈관이 찢어지는 경우, 이 부분을 치료하기 위해
백혈구와 혈소판이 침착하고 주변에 섬유 세포가 들어오게 됩니다. 그 때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 콜레스테롤을 상처 치료에 이용하게 되는데 이 양이
많은 경우, 동맥이 좁아지게 되며 이 콜레스테롤을 노란 색으로 표현하게
됩니다.
혈관도 하나의 통로이기에 또한 살아있는 세포이기에 상처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등에 의해 지질이 축적되어지고, 이 과정에서 혈전이 쌓이거나 혈소판등이 엉겨붙게되고 혈관은 탄력을 잃어갑니다.
그래서 혈관자체가 탄력성을 잃게되고 점점 좁아지게 되어 영양분이나 산소공급이 어려워지게 되며 경색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대면 상담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혈관의 내막에 콜레스테롤 등 덩어리가 딱딱하게 굳은 것을 "죽상반"이라고 하는데
그로인해 혈관이 막히는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혈관이 활성산소에 의해 손상이 생기면 그것을 복구하고자 혈관내벽에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됩니다 이것이 혈관내경을 좁아지게 만듭니다
동맥경화 관련된 설명을 하는 사진을 보면 노란색으로 혈관벽에 끼어서 혈관내경이 좁아지게 하고 혈류를 제한하는 것은 바로 지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