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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22.11.29

코로나는 치료제는 현재 어떤 상태인가요?

나이
47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코로나 치료제가 몇가지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주위를 봐도 그렇게 코로나 치료제가 쓰이는걸 들어 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실제 병원에서 쓰여지고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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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먹는 치료제는 현재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가 있으며, 투여 가능 대상 기준에 부합하는 환자에게 처방되고있습니다.

    일동제약과 일본 시오노기제약이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치료제 's-217622'(조코바)가 일본에서 승인돼 유통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상태입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처방이 나오고 있으며 팍스로비드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 중에서도 중증 환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경증, 혹은 중등증의 성인, 그리고 12세 이상의 소아에만 사용을 허가했기에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고 필요로 되는 경우에만 처방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중증으로 진행될 정도로 심각하진 않기 때문에 전문치료제를 무조건 사용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경미하면 보통 증상에 맞는 감기약 정도로 처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르신이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입원할 정도의 증상이면 전문치료제 사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코로나 치료제는 모든 사람에게 처방되는 것이 아니라

    만 60세 이상, 만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 또는 면역저하자들 중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 및 중등증 환자에게 투약하고 있습니다.

    11월 셋째 주 기준 60세 이상 환자의 코로나19 치료제 처방률은 31.9% 수준으로 현재도 병원에서 처방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고위험군에만 특정치료제를 사용하지만, 일반인에게는 감기약에 쓰이는 약이 사용되고 잇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의 치명률이 낮고 건강한 성인이라면 쉽게 회복되기 때문에 잘 쓰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또한 병용 금지 약물도 많고 부작용도 있어서 더 잘 안 쓰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다만 면역 저하자들이나 중증 환자들은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병원에 입원해 계신 상태라서 보기는 쉽지 않을셨을 거구요.


  • 안녕하세요.

    네 당연히 사용되고 있으며 입원 중에는 렘데시비어를 비롯한 주사제를 사용하게 되며

    외래 처방에서는 팍스로비드나 라게브리오 중 선택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입원 중 사용하는

    약은 보험 인정을 받고 있지만 외래에서 처방 받는 경구 코로나 치료제의 경우, 아직까지는

    타미플루 때와 같이 비급여로 인정을 해주는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개발된 치료제들 중 일부는 효과가 없는것으로 알려져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아무래도 나이대나 중증도를 판단하여 처방이 되게됩니다. 현재도 처방은 종종 이루어지고 있는 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 치료제의 경우 부작용이 아직까지는 많이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중증악화 위험군에 한해서만 일부 처방이 되고 있어 경증 및 젊은 환자들에게는 처방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치료제는 여러 종류가 나온 것이 맞지만 경증 환자에는 특별히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경증 환자에서는 치료제 사용 없이 회복이 될 수 있는데 굳이 사용하였다가 부작용이 생길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중증 감염자에 있어서는 실제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실제로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고 먹는 약으로 고령의 고위험군에게 처방되고 있지만

    치료제의 역할이 코로나를 직접적으로 물리치는 것이 아니라 위중증이나 사망률을 급격히 낮춰주는 역할이므로

    백신과 역할이 비슷하며, 고령이나 기저질환자등에서 효과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고령이나 기저질환자들은 평소에 복용중인 약물이 많은데, 먹는 코로나 치료제의 경우

    약물이 서로 상충되서 같이 복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처방이 굉장히 까다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