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카페알바를 했는데 직원이 10명가량
교대로 낮저녁팀 보육교사가있는데..제가 거기서 맡은파트가은근히 힘든파트고 애들이 한번에몰릴때 전에 애들많이본경험이 있어서 이모들보다 애들케어를 더잘했습니다.그래서 암묵적으로 사장한테신뢰를받고 또실제팀장보다 애들케어를더많이하니 팀장아줌마가 없는말지어내서 뒷말하고 전화몇번와서 개인적으로짜증을 내더라구요..개인적으로 스트레스푸는건 지나친행동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 힘듦, 생각은 각자 가지고 있는 가치관 및 기질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지만 자신의 힘듦으로 인해서 타인에게 짜증을 내고, 악감정을 가지고 다른 사람의 뒷말을 하고, 개인적으로 자신의 스트레스를 푸는 행동은 타인의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타인의 감정을 헤아리지 못하는 행동으로 성숙한 어른으로서 보여지는 모습이 아니겠습니다.
일을 하면서 안 힘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 그 힘듦을 꾹꾹 참아 가면서 티내지 않고 열심히 하루를 살아가는 것 뿐 입니다.
나의 힘듦이 타인에게 고스란히 전달이 되어진다면 내 감정에 대한 마음도 상처는 받겠지만, 상대 역시도 상처를 받고 힘들어 질 수 있다 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먼저 이겠고, 성숙한 어른 이라면 상대에 대한 배려, 존중, 마음이해, 감정공감을 하면서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고 상대의 대한 이러쿵 저러쿵 말 전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본인이 더 잘하는 부분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팀장에게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은 당연히 기분이 나쁠 수 있습니다. 또한, 팀장 아줌마가 개인적인 감정을 직장에서 풀면서 불필요한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은 직장 내에서 부적절한 태도로 볼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는 당연히 힘들 수 있지만, 그 감정을 직장에서 풀기보다는 가능한 한 개인적인 차원에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어떤 일에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고,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는 침착하게 상황을 분석해보세요. 팀장이나 사장과의 갈등이 계속된다면, 상황을 더 악화시키지 않도록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직장에서의 불필요한 갈등을 피하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자신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직장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숙한 대처를 해나가세요. 부디 아무쪼록 제가 드린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팀장의 개인적 짜증과 뒷말은 부적절한 행동입니다. 차분히 대화로 상황을 풀거나 사장에게 공정한 환경 조성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동료의 개인적 감정으로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부적절한 행동입니다. 차분히 대화하거나 사장에게 상황을 알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팀장이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보이는 것은 지나칠수 있습니다. 상황 개선을 위해서 상사나 인사팀과 상담을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많이 속상하셨겠습니다.
직장에서 개인 감정을 표출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부적절하며, 팀워크와 업무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문제 상황은 사장님께 객관적으로 알리는 것이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