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편이랑 싸울때마다 대화가 안통합니다

제 불만은 이미 사과하고 화해하고 끝난일을 친구들 앞에서 에피소드처럼 말을 합니다 이런일이 있었다~

하고 끝나면 될일을 제가 그 일에 말을 거들면 그자리에서 저보고 잘못했다고 사과를해 왜 변명을하냐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약속이 끝나고 집에 가는길에

왜 지난일이고 이미 화해를 했는ㄷ 내가 왜 또 사과를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예전일에 서운한게 있고 사과받고싶으면 단둘이 있을때 얘기하자 라고 하면 무대포로 남편은 “나는 서운한것도 말못해?? ”

이런식으로 나와서 대화가 서로 안통합니다

그리고 제가 답답해하면 자리를 떠버립니다 다른방으로 가버립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늘 이런식으로 제가 원하는 포인트랑 다른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항상 서로 답답해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런 경우 어쩔 수 없이 남편 분과 그럴 수록 더 대화

    해야지 그 답답한 포인트의 격차가

    조금이라도 줄어들고 서로 이해 할수 있을 것이에요.

    답답하다고 대화 하지 않으면 더 벌어지게 되요.

  • 배우자분이 뭔가 서운하고 감정이 상하는 일이 있으면 작성자님과는 달리 털어버리지 못하고 연연하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성향의 차이가 있는 것 같고 그런 부분은 고쳐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서로 대화를 해서 자기만의 아집을 부린다면 대화는 산으로 가고 더이상 발전적인 이야기를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의 코드가 다르고 생각의 방향이 달라서

    어긋나는 것이니 이로 인해서 마음 쓰고 감정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사소한 문제로 다투다가 한숨이 나오기 일쑤인데 어느 수간부터는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되더라구요. 나랑 성향이 완전히 반대인 사람과는 대화의 의도가 다르기 때문에 안 통하더라구요.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니 다툴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대로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라는 걸 결혼생활을 하면서 깨닫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나를 돌보고 나의 시간에 매진하는 것이 더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이건 솔직하게 부부상담 클리닉을 같이 가셔서 서로의 마음을 터놓는 연습이나 훈련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면 성격차이로 인한 이혼만이 결말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질문자님은 이렇게 속이 썩어가는데 남편쪽은 불리하거나 듣기싫거나 싸울꺼 같으면 피해버린다는 뉘앙스인데

    이게 서로 간의 감정의 골이 깊어지게 되니깐요.

    좋게 대화로 풀어나가지 못하겠다면 이러한 답답함을 서로 합의하에 부부상담클리닉이나 상담소를 찾아가서

    방법을 구하는게 명확하다고 봅니다.

    요즘 티비에서 상담사들이 대활약을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거라고 봅니다.

    부부간에 트러블이 점점 수면 위로 올라오는데 해결방안이 없으니깐

    찾아가는 거죠. 부부간의 감정적으로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 속 많이 상하시겠어요. 참 남편도 내 맘 같지가 않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살아야 하는데 쉽지 않은게 부부 생활 같아요. 저는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이혼이라는 절차를 밟았지만. 성격 차이는 쉽게 개선되진 않더라고요. 사람이 쉽게 바뀌지 않듯이 아무리 설득하려고 해도 비슷한 상황이 되면 똑같은 일이 반복이 돼요.

    계속 대화하고 노력하는 방법 밖에는 없더라고요. 남편하고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