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 잘 적응하고 잘 할수있을까요?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취업을 바로해서 1년늦게 대학을 입학했는데 한살 어린친구들을 제가 어떻게 대해야 할지도 의문이고 수업도 잘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냥 동갑이라고 생각하고 지내세요. 그리고 1년만 지나면 군대 가는 사람도 있고, 대학을 휴학하는 사람도 있어서 어차피 나이 뒤죽박죽 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냥 1살 동생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친구라고 생각하면서 서로 편하게 대하는 것이 적응에 도움이 될 거 같고 수업은 듣다보면 적응이 됩니다.
대학 생활 자체는 힘들다고 생각하면 힘들 수도 있지만 본인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멘탈 같은 거를 잘 잡아야 합니다 힘들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에 본인이 그런 거를 이겨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계속 힘들다고 생각한다면 본인만 더 힘들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대학 생활이 처음이라 어렵고 걱정이 많을 수는 있겠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할 수는 있지만 그 과정에서 천천히 자신만의 방법을 찾으면 충분히 잘해낼 수 있습니다.
동기들과 아니차가 있다고 너무 부담을 가지지 마세요.
한살 차이 정말 별거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보다는 성격과 공통 관심사로 더 친해집니다.
고등학교나 취업을 통해 얻능 경험을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해 보시구요.
직장에서의 경험이나 생각을 나눠보는 것도 좋은 대화의 시작저밍 될 수도 있습니다.
댛락 수업은 자기 주도적인 학습이 중요하긴 하나 수업도 점차 익숙해지고 자신감도 생길 겁니다.
처음부터 모든 걸 완벽하게 하려는 압박감을 가지지 마시구요.
천천히 적응하고 경험을 쌓아나가 보면 점점 더 잘할 수 있을 겁니다.
대학에서 동기나 선후배들과 친해지려면 본인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야할 것 으로 생각됩니다. 1~2살 차이는 그냥 친구라고 생각하면서 지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어떤대학에 진학하셨는지 모르곘지만 위계서열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위기의 대학이라면 크게 문제없이 잘지낼수있을것입니다.
저대학다닐때는 위로 8살 많은형도있었는데 곧잘지냈습니다.
1살차이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무사히 학업 잘마치실수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