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방사능이 몸에 안좋다는데 이유가 뭔가요?
원전 근처에 살면 피폭이되서 안좋다고 하던데 피폭이 되고나 방사능을 노출되게 되면 몸에 어떤 변화가 오게되나요? 배출 하는 방법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이혜수 전문가입니다.
방사능에 피폭되면 급성 방사선 증후근이 나타나 체내 세포들이 방사선에 의해 손상되거나 파괴됩니다. 급성 방사선 증후근에 걸리게 되면 피부 손상, 메스꺼움과 구토, 면역 시스템 손상, 출혈 등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방사선에 장기적으로 노출이 되면 DNA가 손상되어서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갑상선 이상, 생식 기능 저하, 기형아 출산 위험 등 여러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방사능을 배출하는 방법은 방사성 물질을 물리적으로 제거하거나 요오드화 칼륨을 복용하고 킬레이드 요법이나 디톡스 작용을 돕는 치료를 해줘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이만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훈 전문가입니다.
원전 방사능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네요?
방사능에 피폭되면 일단 암이 잘걸려요
아무래도 유전자 변이 같은게 일어니니까요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고리1호 만 봐도 해당인근 지역사람들이 갑상선암으로 소송한 사건이 있습니다.
만약 원전사고로 화재나 노출이 된다면 끔직하네요
방사능 피폭은 피폭의 종류 및 피폭량 에 따라 피해가 달라집니다.
공통적으로는 생체의DNA 나 효소를 파괴 자연적 회복이 불가능하고 기능을 상실합니다.
이 과정에서 암,백혈병..등 무서운 질병을 초래합니다.
방사능 피폭은 단기간에 나타나는 질병이 아닙니다. 짧게는 수시간 에서 길게는20-30년 까지
질병의 원인이 되며, 다음 세대까지 질병이 나타 납니다.
방사선의 위험을 인지하고 물질로 부터 거리는 두는게 현명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온 전문가입니다.
방사능은 세포와 DNA를 손상시켜 암 등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몸에 해롭습니다. 원전 근처에 살면서 방사선에 노출되면 피폭이 발생하고, 소량 노출 시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며, 고량 노출 시 구토, 화상, 면역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사실 방사능을 완벽하게 배출하거나 차단하는 방법은 없지만, 원전에서는 최대한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