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수능치는게 범죄도 아니고 쫄 일은 아니죠?

제가 공부를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6,7,8등급만 나오고 그냥 대학교를 갔는데 한번 공부 제대로 해보고 수능 쳐보고 싶어서 용돈으로 문제집을 샀어요 근데 엄마가 제 가방에 뭐 넣으시다가 문제집 보셨고 제가 또 수능 친다니까 하라고 하셨고 방에 책꽃이에 수능 문제집 넣어놨는데 아빠가 제 택배 가져다놓으려다가 책꽃이 또 보셨겠죠.. 제가 초중고때 공부룰 포기했는데 아빠가 항상 공부 하라고 하셨고 니처럼 공부 안하는 애는 첨 봤다고 공부 때문에 힘들었거든요 ㅠㅠ 자꾸 제 물건이나 방에 들어오고 뒤지는거도 짜증나는데 제가 부모님께 용돈,학비 지원 받는 입장이라 짜증은 안내고 있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능치는게 범죄도 아니고 잘못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본인이 공부를 포기하셨는데 수능을 치겠다고 말을 한다면

    솔직히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터무니 없는 것을 붙잡고 있는것 처럼 보일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성적이 6~8등급이 나오신다면 공부를 안했다고 볼수있는 수준이고

    공부를 하신다면 또 성적이 좋아지셔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실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꼭 공부를 열심히 하셔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 부모님에게 증명하시는게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 수험생활을 준비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정당한 선택입니다. 결코 부끄러워하거나 위축될 일이 아닙니다. 용돈과 학비를 지원받는 상황에서 부모님의 간섭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은 독립적인 성향을 가진 성인으로서 당연한 감정입니다. 하지만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의 의지로 문제집을 샀다는 사실은 오히려 칭찬받아야 마땅한 당당한 행보입니다. 과거에 공부를 포기했던 경험이 있더라도 지금 다시 도전하겠다는 결심 자체가 이미 변화의 시작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부모님이 방에 들어오거나 물건을 보는 것이 사생활 침해로 느껴지겠지만 당장은 감정적 대응보다 결과로 증명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어절수 없네요 약 7년이상 거의 공부를 안했으니,일단 좋은 재학교 가서 자신을 증명하는 방법밖에 없어 보입니다... 열심히 하면 언젠가 괜찮아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