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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핸드폰 미러링해서 보시는분들 있으신가요?

어릴때는 어느정도 메신저나 채팅 내용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몇살까지 미러링해서 보시나요? 개인 사생활도 존중해줘야 할테고, 어느정도 관리는 필요할테고, 그게 어느 선까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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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녀의 메신저 및 채팅 내용을 감시하는 것은 개인정보 보호와 인권 침해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습니다. 앱이나 설정을 통해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무분별한 인터넷 서핑이나 게임 중독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유해한 웹사이트나 앱을 차단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자녀가 부적절한 콘텐츠에 노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자녀와 함께 스마트폰 사용 계획을 세우고, 이를 지키도록 유도해 보세요. 예를 들어 하루에 2시간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거나, 주말에만 게임을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약속을 정할 수 있습니다.자녀와 대화를 통해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위와 같은 방법들을 통해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을 적절히 관리하면서도 개인정보 보호와 인권 침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녀의 나이와 상황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하며, 이는 부모님과 자녀 간의 협의와 조율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 ) `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 까지는 올바른 미디어 생활습관에 대한 지도를 해주는 것이 좋겠구요.

    요즘 아이들의 사춘기 시가가 빨라졌거든요.

    아이들이 사춘기 시기가 초등학교 4학년 부터 시작이 됩니다.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 들었다면 지나친 간섭과 잔소리는 자제 하시고, 또한 아이들의 프라이버시가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사생활을 존중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아이의 행동이 조금 엇나가고, 안 좋은 방향으로 아이가 나아간다면 그때는 대화로 소통하며 아이의 잘못된 부분을 짚어주고 바로 잡아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성인이 되는 20살 까지는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미성년자 이기 때문에 아이가 잘 못 하는 어느 정도는

    부모님의 책임이 있기 때문 이죠

    외국의 경우 아이가 잘못 하면 부모님이 대신 처벌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 몰래 함부로 보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이고 아이에게 요구 하면 아이가 보는 앞에서 핸드폰 내용을

    볼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혼자 잘 할수 있다고 하나 아직 사회 경험이 부족 해서 관리가 안되면 큰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아이의 행동을 관찰해주시는것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이가 어떠한 잘못된 행동이나 불법적이거나 위험한 행동을 한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이러한것을 통해서 관리를 해주시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그렇게 이상하다고 느끼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아이의 프라이버시도 존중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가 바르게 자라도록 도와주시는것도 부모님의 역할이지만 이렇게 아이가 혼자서 생활하도록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핸드폰 미러링을 통해 아이의 기기를 모니터링하는 것은 많은 부모들이 고민하는 주제인데요. 적절한 관리는 필요하지만, 사실 자녀의 개인 사생활을 존중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메신저와 채팅 내용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는 것이 좋으며, 아이가 인터넷 사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중학생 이상이 되면 점차 자율성을 주고 개인 사생활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부모는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핸드폰 사용에 대한 규칙을 설정하고, 아이가 스스로 책임감을 느끼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등학교 고학년까지는 미러링을 통해 모니터링하는 것이 유익하지만, 그 이후에는 대화를 중심으로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다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자료를 참고하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미러링을 통해 실시간으로 아이가 무엇을 하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 입장에서는 안전한 사용을 도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핸드폰을 미러링해서 보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주로 아이가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할 때나 인터넷 사용을 관리하고 싶을 때 많이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