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빚 있는것을 남자친구한테 공유해야할까요?

집 사정이 안좋아져서 1억 빚이 생겼습니다.

가족들이 집 팔면 돌려준다고 하는데 집이 3년째 안나가고 있어요; 정말 답답한 심정입니다.

1년정도 만난 남자친구는 슬슬 결혼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 사실을 솔직하게 말해야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결혼을 고려하는 단계라면 말하는 쪽이 현실적으로 필요합니다.

    이 상황은 단순한 개인 사정이라기보다 향후 결혼 이후의 생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라서, 나중에 알게 되는 경우 신뢰 문제가 더 크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금액이 적지 않고 해결 시점도 불확실한 상태라면 더 그렇습니다.

    다만 언제, 어떻게 말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모든 세부 내용을 한 번에 털어놓기보다, 현재 상황을 정리해서 차분하게 전달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 사정으로 생긴 채무이고, 집이 팔리면 정리될 예정이라는 점, 현재 본인이 감당해야 하는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등을 같이 설명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상대의 반응입니다. 이 이야기를 했을 때 상대가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에 따라 관계를 더 깊게 가져갈 수 있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결혼은 현실적인 부분을 함께 감당하는 관계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공유했을 때의 반응이 오히려 중요한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처럼 고민이 되는 상태라면 미루기보다, 관계가 더 깊어지기 전에 한 번 정리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이후를 생각했을 때 부담을 줄이는 방향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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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당연히 말씀 하셔야죠.

    말씀 안하시려는건 무슨 생각이시며

    왜 숨기려고 하시는건데요!

    빚이 있는 사실을 숨기려고 하셨다는것 만으로도

    저는 싫을 것 같습니다.

    투명하게 진실되게 말씀하시는게 더 좋은 모습이에요.

  • 빚의 유무 존재는 남자 친구에게 공유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남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시는 경우라고 한다면

    반드시 이 사실을 알려야지 결혼 자체에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 예 반드시 얘기를 해야 합니다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빚이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건 아주ㅈ큰 일이기에 반드시 얘기하도록 해요

  • 그런 사실은 먼저 공유를하는게 맞다고봅니다. 결혼까지 약속한 상황에서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배신감을 느낄것같은데

    그전에 먼저이야기하는게 맞고 그 1억때문에 떠날사람이라면 절대 잡지마세요

  • 연애만 한다면 이야기 할 필요가 없지만,

    결혼이 확실해진다면 오픈하는 것이 맞습니다.

    결혼 하면 재정 상태가 무조건 문제가 됩니다.

    미리 오픈 하세요~!!

  • 저는 말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결혼할 사이정도로 관계가 깊은데 해결이 되든 안되든

    거짓말을 하고 만나기엔 작성자님도 너무 스트레스일 것 같아요.

    추후에 알게 됐을 때 상대방의 배신감 보다는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게 나을 것 같네요

  • 음…제 생각에는 굳이 안해도 상관없지만 결혼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저는 이런 상황설명 정도는 미리 알려주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