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을 하면 우상복통이 있어요 갈비뼈 아래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언젠가부터 달리기를 하면 오른쪽 갈비뼈아래가 아파요 좀 쉬면 바로 괜찮아지기는 하는데 병원을 가봐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달리기 도중에 복부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는, 장기와 복벽, 혹은 횡경막을 이어주는 인대가 당겨지고 충격을 받는것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잠시 달리기를 중단하시거나, 빈속에 운동을 해보시거나 호흡법을 바꿔보시면 증상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 혹은 중간에 가벼운 이완으로 대처해보셔도 좋겠습니다.
달리는 도중 증상이 발생했을 때 횡경막을 혼자 스트레칭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갈비 뼈 아래에 손을 갈고리 모양으로 만들고 들숨과 날숨을 반복하며 가볍게 압박을 주어 머리쪽으로 손을 가볍게 끌어당겨 주시면 스스로 이완을 적용해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임시적인 조치이며 달리기시에 복부에 통증이 지속해서 발생하거나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몸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별점 5점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한 일상을 기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달리기를 할때에는 몸에 많은근육들이 긴장할수있는데요 이때 갈비뼈아래쪽으로 지속적으로 불편감이있다면 단순한 근육의문제가 아닐수있으니 병원에서 검사와치료를받아보는걸 추천합니다
가까운 정형외과나 내과로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상복통은 운동 중 흔히 발생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통증이 심하거나 운동을 중단해야 할 정도라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은 여러가지일 수 있어 정확한 평가를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쉬면 괜찮아지더라도 반복되는 경우에는 꼭 병원을 방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런닝을 할때 복사근이랑 복직근,목근육, 광배근을 많이 사용하기에 그쪽 통증 부위 근육이 단축, 유착되어 통증 유발점이 생겨서 아플 수 있습니다. 우선 병원 가보시기 전에 목, 목부, 광배근 쪽 근육 뜨거운물로 이완하고 동시에 마사지도 해보시고 상태 보고 괜찮으시면 그렇게 운동 전 후에 이완해주시면 좋을거같고 그래도 아프시면 정형외과 가보시는것이 좋을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임동원 물리치료사입니다.
런닝을 하면 갈비뼈 아래가 통증이 있을 수 있는데요. 가장 큰 원인으로는 횡격막의 경직이 의심됩니다.
런닝을 하면 호흡이 매우 많이 필요한데요. 이때 호흡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횡격막이 매우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횡격막도 근육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면 경직이 올 수 있고 그로인해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러닝할 때 갈비뼈 아래 통증이 나타나는 건 사이드 스티치라고 하며, 호흡을 얕게하거나 갑자기 호흡패턴이 바뀔 때 횡경막이 긴장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달리기 전에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어도 똑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론은 러닝하기전에는 식사 또는 물을 많이 마시면 안되며, 처음엔 천천히 달리면서 워밍업을 하시고 규칙적인 호흡을 하시는게 도움이 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창우 물리치료사입니다.
런닝을 할때 복통이 발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장기가 흔들리면서 횡경막 등 다양한 부위에 허혈 및 마찰같은 스트레스가 가해질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며, 오히려
운동강도를 차근차근 올리는걸 권합니다.
특히 존 2구간에서 적응하면서 올리는걸 추천드립니다.(주로 말할수있는정도)
추가적으로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시면 친절하게 답장 도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해당 증상으로 정확한 원인은 알기 어려우나 런닝 시에만 통증이 유발되거나 휴식 후 괜찮아 지신다면 잘못된 자세나 무리하게 조깅을 하셔서 통증을 유발 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 러닝시 복통과 갈비뼈쪽의 통증은 강도에 맞지않게 운동을 하거나, 소화가 덜 된 상태 또는 횡경막의 경련으로 인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선 러닝의 강도를 낮추시고 가벼운 심박수 정도의 러닝을 추천드리며, 러닝 전 약 2~3시간은 공복을 유지 후 러닝 하시는 걸 추천드리며 러닝 전 가벼운 워밍업과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과긴장 및 과활성화가 되지않게 예방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혹시나 러닝 후 통증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속에서도 통증이 지속 된다면 내과 및 종합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통해 전문의에게 진료를 보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건강한 러닝과 몸의 아무 문제없이 건강한 삶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