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 D램 공급 부족이 심화로 대만 난야가 2029년까지 대만 5A 공장에 15조원)를 투자한다는데 디램도 경쟁이 치열해지네요 삼성 하닉을 위협할 수준은 아니죠?

범용 D램 공급 부족이 심화로 대만 난야가 2029년까지 대만 5A 공장에 15조원)를 투자한다는데 디램도 경쟁이 치열해지네요 삼성 하닉을 위협할 수준은 아니죠?

대규모 장기 투자에 나선 배경에는 AI가 촉발한 D램 시장의 성장땨문이라고 하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난야의 대규모 투자는 범용 D랩 공급 부족과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력을 직접 위협할 수준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생산 규모와 공정 기술 제품 포트폴리오 HBM 등 고부가 메모리에서 상단한 격차를 갖고 있습니다 다만 난야가 장기간 설비투자를 확대해 미세공정과 생산능력을 끌어올린다면 범용 D램 시장에서는 가격 경쟁과 공급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국 AI 메모리 시장이 계속 성장한다면 난야의 증설은 삼성 하이닉스에 즉각적인 위협이라기보다 범용 D램 시장에서의 경쟁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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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대만 난야가 대규모 투자를 하는 것은 맞지만, 현재 기준으로 보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를 바로 위협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난야는 현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주도하는 최첨단 D램과 HBM 쪽 보다는 범용 및 성숙 공정 D램에서 공급 공백을 메우면서 성장하는 성격이 강합니다.

    최근 발표된 케파도 삼성이나 SK하이닉스가 가진 전체 생산능력과 기술 범위에 비하기는 아직 차이가 많이 크기도 하구요. 물론 AI 때문에 삼성과 SK하이닉스가 HBM과 서버용 고부가 D램에 생산능력을 집중하면서 DDR4나 범용 D램의 공급이 부족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이 틈을 난야 같은 업체가 적극적으로 파고드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당장은 삼성과 SK하이닉스의 지위를 흔들 수준은 아니지만, 범용 D램을 계속 다른 업체에 내주다 보면 시장 영향력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가볍게 볼 경쟁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난야가 15조 원이라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것은 AI 특수로 삼성과 하이닉스가 HBM 같은 고성능 메모리에 집중하면서 생긴 범용 D램 공급 부족과 차세대 기술 확보를 노린 행보이죠. 하지만 현재 난야의 점유율이 1%대에 불과합니다. 또 HBM이나 최첨단 공장에서는 국내 기업들과 기술 격차가 워낙 크죠. 그래서 지금 당장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를 위협할 수준은 전혀 아닙니다. 물론 EUV 장비를 도입하면서 DDR5나 LPDDR5 같은 최신 D램 시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어서 장기적으로는 일반 D램 분야의 경쟁은 더 치열해질 수 있겠네요. 그래도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의 주도권은 여전히 한국 기업들이 굳건히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크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