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쿠팡 개인 업자에게 산 중고노트북 반품

쿠팡에서 개인 업자에게 중고 리퍼 노트북을 구매후 6일정도 사용했는데 배터리 효율은 보통이라고 나오는데 실사용시 빨리 닮아서 반품 신청을 해놨는데요 혹시 회수후 반품 불가 될까요? 기본 제공 무선 마우스에 같이 온 건전지 꽂아서 좀 쓰고 프로그램 몇개 다운받아서 쓴거 말고는 깨끗하게 사용 했습니다. 반품 사유는 단순변심으로 해서 일단 신청은 해놨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반품이 될까 안 될까를 걱정하시는데, 그보다 먼저 확인하실 게 있습니다. 반품 사유를 무엇으로 넣으셨는지입니다. 단순변심이냐 상품 하자냐에 따라 기간도 배송비 부담도 완전히 달라집니다.

    단순변심으로 넣으셨다면 받은 날부터 칠 일 이내라는 조건이 붙고 왕복 배송비는 소비자 부담입니다. 육 일 쓰셨으니 기간은 아슬아슬하게 들어가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은 하자 쪽에 더 가깝습니다. 배터리 상태 표시와 실사용이 다르다면 상품 설명과 다른 물건입니다. 이 사유는 받은 날부터 삼 개월, 그 사실을 안 날부터 삼십 일 안이면 되고 배송비도 판매자가 부담합니다.

    그러니 아직 사유를 바꿀 수 있다면 단순변심이 아니라 상품 설명과 다름으로 정정해 두세요. 이 한 줄이 나중에 다툴 때 가장 크게 작용합니다.

    회수 후 거절될까 걱정하셨는데, 걸릴 만한 건 사용 흔적입니다. 소비자 잘못으로 값어치가 크게 떨어진 경우에만 거절할 수 있는데, 중고 노트북은 원래 사용감이 있는 물건이라 그 기준을 대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만 마우스에 건전지를 넣으셨다면 빼서 원래 상태로 돌려 보내시고, 받으실 때 있던 포장재와 구성품은 하나도 빼지 말고 같이 넣으세요. 트집이 잡히는 건 대부분 구성품 쪽입니다.

    보내시기 전에 증거를 남겨 두세요. 배터리 상태 화면과 포장 상태를 사진으로 찍어 두시고, 윈도우라면 배터리 보고서를 뽑아 두시면 좋습니다. 판매자가 거절하면 쿠팡 고객센터를 거쳐 소비자상담센터 일삼칠이번으로 가시면 됩니다.

  • 규정상은 7일이내라 반품은 될겁니다

    그런데 단순변심으로 기재하셨다면

    왕복 택배비용은 부담하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물론 판매자분이 어떻게 처리할지는 판매자분들에 따라 다르기에

    단언할 수는 없지만

    단순히 단순변심으로 기재하셨다면 배송비는 구매자가 부담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리고 판매자가 물건을 받아보고

    외관상이나 사용상 구매자의 과실로인해 다른 문제들이 있다면

    반품이 까다로워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