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의 분양시 분양가를 보면 1~3층, 4층~중고층, 꼭데기층 ㅡ이렇게 층을 나누어서 달리 분양가를 매기더라고요.

아무래도 저층에 가까울수록 일조권 침해, 저층의 외부소음 발생, 모기등 해충의 유해성, 저층의 프라이버시 간섭 등이 심하고, 꼭데기층은 누수우려나 보온 보냉의 단점이 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결국 로얄층을 선호하는 것은, 일반적인 관점에서 저층 외부소음의 간섭 배제, 풍부한 일조권이나 통풍, 우수한 조망권 등이 분양가격을 달리하여 결정되는 요인인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자유 경제 시장 시스템속에서는 인지하고 계신대로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됩니다. 고층일수록 입주자의 선호도가 높아 고가로 책정되며 저층일 수록 선호도가 낮아져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책정 됩니다.

저층을 선호하는 분들도 계시니 이런분들께는 저렴한 가격이 상당한 메리트가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댓글을 통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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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고층으로 올리는게 약간이나마 공사비가 더 많이 들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보다도 선호도의 차이, 수요의 차이가 가격를 만드는 요인으로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저층보다는 고층의 수요가 더 많으니까요.

시행사는 모든 집을 다 팔아야 하는데 고층과 저층의 가격이 같다면 저층을 사려는 사람은 적어지겠지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인 아파트의 경우 고층과 저층의 장단점은 각각 있습니다. 다만, 흔히들 말하는 로얄층이 존재하는데 이는 최근 주택구매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조망권, 일조권등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고층일수록 조망권과 일조권이 우수하기에 고층이 저층보다는 주택가격이 더 높고 최고층의 경우는 단점이 부각되는 경우가 많기에 아파트 전체를 기준으로 2/3에 해당하는 층이 로얄층에 해당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예를 들어 평균 분양가를 산정할때 10가구의 평균이 10억씩이라고 하면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은 고층과 낮은 저층으로 나위게 될 것입니다.

모두 같은 가격으로 분양할 경우 1층이나 2층에 입주하려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저층부의 가격을 낮추는 대신 선호가 높은 고층부를 비싸게 하여 차이를 두고 분양하게 하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그런것보다는 15층 이상의 고층이 로얄층입니다. 그이유 중에 하나는 아무래도 조망권 및 일조권 등이 있을듯하고 저층의 경우 밖에서 잘 보이기도해서 프라이버시가 약간 침해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층을 선호하시는 분도 있지만 보통 고층을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