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리나라의 상권지역 중 임차료가 높은 곳의 최근 순위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의 예전 상권 중심지역은 명동주변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월 평균 임차료(1층기준, 1㎡)가 높은 상권의 최근 순위는 어떻게 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난 몇년간은 다 알다시피 명동이 월세 평균1위였으나, 코로나 이후 상권이 침체되면서 현재 1위는 서울 북창동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는 최근 뉴스를 통해 보도된 것이며, 월평균 임대료가 1080만원으로 명동, 압구정, 강남역마저 뛰어 넘은것으로 나와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한국의 상권 중에서 임대료가 높은 지역을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상권 임대료 순위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명동: 1㎡당 월 평균 임대료는 약 21만원으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인사동: 1㎡당 월 평균 임대료는 약 9만 500원입니다.
강남역: 1㎡당 월 평균 임대료는 약 8만 9900원입니다.
천호역: 1㎡당 월 평균 임대료는 약 8만 8800원입니다.
여의도역: 1㎡당 월 평균 임대료는 약 8만 8700원입니다.
중계동 학원가: 1㎡당 월 평균 임대료는 약 8만 1300원입니다.
명동은 여전히 높은 임대료를 보이며, 강남역과 인사동도 상위 순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