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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큰고니230
검소한큰고니23022.07.17

코로나 변이가 계속 생기는 건가요?

나이
42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코로나가 끝날듯 끝나지 않는데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도 예전같이

장기에 큰 손상을 입힐수 있나요?

치사률 또한 높은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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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이 된 경우에도 접종 및 완치 후 6개월 이상 경과시에 백신의 효과가 저하된다는 보고가 있기에 현재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이 지속되고 있으며 개인마다 증상이 다르며 치사율과 손상여부는 예측을 어렵습니다. 고령자 및 기저질환자의 경우 건강상태에 따라 접종시 득과실을 고려하여 접종여부를 결정하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변이 바이러스는 현재 대부분 오미크론 하위 변이로 인체는 이미 변이종에

    노출이 된 상태로 감염 후에 중증 폐렴이나 패혈증을 유발할 가능성은 적은

    것이 사실이며 완전히 새로운 변이가 아닌 한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이나 한번

    감염이 되었던 분들은 심각한 감염을 유발할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처음에 나온 코로나 바이러스는 심장과 폐를 공격해서 생명에 치명적이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생겨나면서 전염력은 커졌으나

    치사율은 줄어 들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5의 경우 자연 감염이나 백신으로 생긴 면역을 회피하는 특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전파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BA.5가 우세종인 경우 재감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증상은 개인마다 차이는 있으며 기저질환자나 고령자의 경우 감염시에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사율은 현재로써는 정확히 확인이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창 유행할 때도 장기에 큰 손상을 입히지는 않았으며 간혹 호흡기 질환 및 호흡기 손상은 나타났으나 다른 장기에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와 비슷한 치사율을 보이고 있으나 감염력이 5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바이러스는 외부에 외막이라는 구조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막에 존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성분인 아미노산의 서열이 변하는 것이 변이입니다.

    현재 수십가지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변이 중에 있습니다.

    이번 변이도 치사율이 낮으며 장기 손상을 유발할 가능성은 매우 낮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현재 국내에 유행하고 있는 변이는 오미크론 하위변이 BA.5입니다.

    BA.5는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세고, 기존 백신에 대한 면역 회피가 뛰어나 돌파감염이 더 쉽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BA.5 감염 시 증상은 기존 오미크론 하위변이인 만큼 크게 다른 건 없습니다.

    주된 증상은 인후통, 두통, 고열, 몸살(근육통), 기침, 콧물, 가래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유사합니다.

    미국 임상결과에 따르면 BA.5 감염 시 인후통과 코막힘 증상이 강하게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치명률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의 특성 상 유전적인 구조가 RNA가 되어있으며 정보가 두 가닥으로 되어 있어 상호 보완적인 DNA와는 다르게 RNA는 한 가닥으로 되어 있어 불안정하고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이가 언제든지 계속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들도 폐에 손상을 주거나 할 수 있으며 치사율은 크게 차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세포를 감염시키면 수천 개의 자기 복제를 합니다. 그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생기는데 일부 돌연변이는 전염성이 강해져 쉽게 퍼지고 더 강력해지기도 합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스파이크 단백질이 바이러스의 침입을 도와주고 이로 인해 전파력·치명률이 달라집니다.

    현재 유행 중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장기 침범이 없는 경증이 많으며 전파력은 높아졌으나 치명률은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생김새가 단순하고 생활사도 짧기때문에 돌연변이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래 지속하는 바이러스들의 특징은 전파력은 강하지만 치명률이 매우 높은 편은 아닙니다. 숙주가 죽게된다면 번식기회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발생초기 이후 이와 같은 양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만 새로운 변이가 어떻게 나올지는 알지 못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구조적으로 변이가 복제, 증식 중에 자연적으로 매우 잘 일어납니다. 변이가 일어나게 되면 변이에 의해 만들어내는 단백질이 달라지게 되어 기존 백신 접종에서 형성된 항체들이 항원을 인지하지 못하여 감염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이전 델타변이보다 전파력은 크지만 중증도는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변이가 발생한다면 이 특성은 언제든 바뀔 수 있어 항상 바이러스 변이가 전파력이 높아지고 치명률이 떨어지는 방향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유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우세종인 BA.5는 전파력이 매우 빠르며 기존 우세종인 스텔스 오미크론(BA.2 계열)보다 35%가량 빠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전 백신 접종과 감염으로 인한 면역을 모두 회피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영국의 연구에서는 BA.5계열이 .2 계열보다 폐에 증식을 잘할 수 있으며 인후통이나 코막힘 등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켄타우로스 변이는 BA.5보다 무려 3.2배 더 강한 전파력을 지녔다고 합니다. 켄타우로스의 돌연변이 부위는 BA.5와 거의 겹치지 않아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던 환자가 BA.5에 재감염되고, 켄타우로스에 다시 감염되는 재재감염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중증도 및 사망위험성이 이전 바이러스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나 최근 연구에서는 코로나 재감염시 최초 감염보다 사망이나 입원의 위험도가 올라갈 수 있다고 알려져 있고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3차 접종 후 항체가가 떨어지기 시작하는 3개월이 지난 경우가 많아 4차 접종을 면역저하자 혹은 고령자 위주로 서두르고 있습니다. 현재 백신은 여전히 중증진행을 낮추고 사망률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백신 접종은 권고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유전 데이터가 안전하게 유지되기 위해선 DNA와 같이 두 가닥의 이중 나선형태를 띄고 변이가 생겨도 이를 복구하는 단백질도 함께 있어야 하는데 코로나19는 한 가닥의 실로 이루어진 RNA 유전 물질이기 때문에 전파가 많이될수록 유전자 변형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대부분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치면서 전파력은 높아지지만 중증도는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자와 유전자를 감싸는 껍데기로 구성되는 매우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 세포처럼 복잡한 구조가 아니기때문에 다음 세대로 넘어갈때 돌연변이가 발생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중 전파력이 강한 변종이 살아남게됩니다. 오미크론에서 새로운 변이가 생길지, 아니면 이대로 종식이 다가올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하위 변위인 만큼 BA.5도 기존 증상과 다르지 않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주로 인후통, 발열, 코막힘, 기침, 근육통, 피로감 등이 있고, 미국에서 집계된 임상 결과에서는 인후통과 코막힘 증상을 더 심하게 느꼈다는 확진자도 있는반면, 후각·미각 상실은 이전보다 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유행이 진행 중인 미국이나 유럽에서 치명률이 높아지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중증도나 치명률도 오미크론 변이와 비슷하거나 낮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감염시 중증으로의 악화의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감염예방을 위해 개인방역에 철저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일단 코로나 바이러스가 직접적으로 호흡기 이외의 장기에 영향을 준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호흡기 이외의 장기에 영향을 준 것도 기저질환으로 인한 것이며 일반적인 사람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또한 변이 바이러스 역시 기존 바이러스와 크게 달라진 것이 없으므로 장기에 큰 손상을 입히지 않습니다. 치사율은 기존 코로나와 비슷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자손 번식 중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잘못된 유전자를 복구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델타변이, 오미크론 같은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율은 다른 독감바이러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7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 외막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이 바뀐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종은 수십 개입니다. 영국발 변이는 알파, 남아공발 변이는 베타, 브라질발 변이는 감마, 인도발 변이는 델타, 페루발 변이는 람다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미크론이 나왔고 앞으로 또 다른 변이가 출현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에는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며 전파율이나 치명률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는 아직 연구가 필요합니다. 백신이 전혀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변이가 거듭될 수록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바이러스의 변이 과정이 대부분 감염력이 증가하고 치명률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 왔다는 점에서 코로나 19의 경우에도 이러한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만 정확하게는 알수 없겠습니다.


  • 변이 코로나도 장기에 큰 손상을 입힐 수 있으며

    치사율 역시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재감염시 6개월이내 사망률이 2배 이상 높다고 연구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표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기에 속하며 독감주사를 매년 맞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증상은 이전 변이와도 크게 다르지 않으나 전파력이 강하다고 알려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는 기본적으로 바이러스 질환이며,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자연환경에 노출되면 변이가 심하게 일어납니다.

    2.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나름이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는 주로 감염력에 영향 미치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주로 변이가 일어납니다.

    3.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어있어서 과거만큼 장기손상이나 치명률이 높진 않습니다. 지금 치명률은 독감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