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파도 절대 병원에 가지않으려는 사람들은?
몸이 아파도 절대 병원에 가지 않으려는 사람들은
어떠한 이유때문에 그런건가요?
금전적인 문제떄문에 그런건지
단순히 무서워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몸이 아파도 병원에 절대 가지 않으려고 하는 분들의 이유는 다양하겠습니다만, 굳이 병원에 가지 않아도 금방 괜찮아질 것 같아서 안가는 경우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엄청 아프지 않거나, 조금 아프면 금방 나을 것 같아서인 이유도 있겠습니다.
몸이 아파도 병원에 가지않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일단 이정도는 병원에 가지 않아도
알아서 낫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병원에 갔다가 큰병이라고 한다면 경제적인 지출이 큰상황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병원에 가는것을 두려워하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성향이기도 하고 또 병원가기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제 시모는 85세신데 평소에 중요한일이 병원가기 목욕가기 입니다
코로나로도 일주일이상 입원하고
좀 그래도 자식된 죄로 병원비 대고 심부름하고
너무 안가셔도 문제지만 너무 자주 다녀도
병원 우수고객이죠
병원 가기 싫어하는 어르신들은 꼭 쓰러져야 갑니다
고집이 왠만해야 말이죠
어르신들이 병원에 잘 안가시려는 경향이 있죠. 대부분 자식들에게 부담이 될거같아서 안 가시는 경우가 많아요. 젊은사람들은 병원가기 귀찮거나 그냥 둬도 잘 나아서 그런거같아여.
금전적인 문제가 제일 우선이긴 한데요.
다른이유는 혹시라도 내몸에 큰 병이 있다고 하면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일 겁니다!!!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몸이아파도 절대로 병원에가지않으려는 사람들은 병원비가 아까워서 안갈려고 하는분들이 많이있습니다.
몸이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으려는 사람들은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금전적인 부담이나 의료비에 대한 걱정, 병원에 대한 두려움, 또는 스스로 회복할 수 있다고 믿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이나 병원에 대한 불신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돈의 문제도 물론 크지만 한편으론 본인이 생각하는 것 보다 더 큰 병일 것 같다는 두려움이 있을 수 있죠. 또한 병원에 가서 약을 먹더라도 큰 도움이 안 될거라는 생각도 있을테고, 병원 가는 것 자체가 싫거나 귀찮은 것일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말씀을 하신 것 처럼 병원 가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분들의 경우 비용적인 부담이 커서 그런 경우도 많고 또 반대로 병원에서 큰 질병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까봐 겁 먹고서 가지 않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