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자문과 고문의 차이는 뭔가요
울 회사 조직도상 자문실과 고문실이 있던데 둘다 퇴직 임원들 자리 만들어 놓은거 같은데 자문이랑 고문이랑 뜻의 차이가 있나요? 언뜻 같은거로 보이는데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역할과 위상 측면에서는 아래와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1) 고문
회사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제공
주로 사장급 이상 고위 임원이 퇴임 후 맡는 경우가 많으며 회사의 중요한 방향성, 장기적 전략, 폭넓은 판단 기준 등 큰 틀의 자문을 담당
의사결정 과정에 직간접적인 참여, 회사의 대외 신뢰도와 위상을 높이는 상징적 역할을 할 수도 있음
일반적인 처우는 상근 고문에게는 사무실, 차량, 비서 등을 제공
2) 자문
특정 분야나 과제에 대해 실무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역할
부사장, 전무, 상무 등 중간 관리자급 임원이 퇴임 후 맡는 경우가 많으며 실무 중심의 문제 해결이나 전문적 의견 제시에 집중
회사의 주요 의사결정에는 직접적인 관여를 하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
차우는 대게 고문보다 낮으며 별도의 사무실이나 차량 지원 없이 공용 공간을 사용하는 등 실무적 지원이 중심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전문가입니다.
고문 : 윗사람에게 묻는것!!
자문 : 아랫사람에게 묻는것!!이라고 판단하면 될듯 합니다.
간단하게 구분을 해봤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고문은 대외적으로 활동하고 정책 자문, 각종 회의도 참석도 하는 전방위 업무를 지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고, 자문은 보다 실무적이고 구체적인 분야에서 전문적인 식견으로 도움을 주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자문의 경우 주로 회사 영위하는 사업에서의 특정 분야에서의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비상근으로 자문료를 받으며 프로젝트성으로 일합니다.
고문의 경우 회사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조언을 제공하며 일상적인 경영에 참여하는 상근직입니다.
자문은 일시적이지만 고문은 회사 운영에 전체적으로 관여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자문은 의견을 묻거나 의논함 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집니다. 회사 내 자문 역할을 하는 사람은 주로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이나 의견을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문은 주로 회사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경영진이나 실무 부서가 요청할 때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정보를 제공하거나 문제 해결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합니다. 고문은 어떤 분야에 대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자문에 응하여 의견을 제시하거나 지도함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자문보다 더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관계를 의미하며, 회사의 전반적인 방향성이나 중요한 의사결정에 더 깊이 관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문은 회사 전반에 걸쳐 또는 특정 사업부문의 중장기 전략, 중요한 대외 관계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자문실은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 정책, 전략 제안이며 구성원은 전문가, 교수, 전직 공무원, 기술자 등입니다. 대부분 실무적 전문성이나 기술력 중심입니다.
고문실은 기업 경영 전반에 대한 경험 기반 조언, 외부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전직 임원, 고위 관료 출신, 업계 원로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자문은 특정한 사안에 대해 조언이나 의견을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고문은 보다 넓은 범위에서 경영 전반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회사에서 자문과 고문의 차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자문과 고문 모두 외부 전문가로서 회사에서 의견을 구하는 자리인데
자문은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정보를 바탕으로 의견을 제공하는 자리이고
고문은 전문 지식에 더해서 풍부한 경험과 나름대로의 노하우로 의사 결정에 도움을 주는 자리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에서 '자문'과 '고문'은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 역할과 상징성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자문'은 특정 분야의 전문 지식이 요구되는 업무에 대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실무 중심의 역할을 합니다. 반면 '고문'은 회사의 전반적인 사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때로는 상징적인 예우의 의미로 임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문은 주로 원로 임원을 존중하는 직책으로, 회사의 의사결정에 간혹 참여하기도 하지만, 반드시 실무에 깊숙이 개입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대기업에서는 사장급 이상의 퇴직 임원을 고문으로, 그 이하 임원을 자문으로 위촉하여 그들의 예우와 역할에 명확한 구분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자문은 어떤 일을 좀더 효율적이고
잘 처리하려고 하는 등 그방면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직책 및 기구를 말합니다.
고믄은 어떤 분야에 대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가제고 의견을 제시하는 직책 등을 말합니다.
자문은 비상근 외부인사, 고문은 회사내 고용된 상근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에서 자문은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일정한 업무에 대해 조언을 제공하는 역할이고, 고문은 풍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 전반에 걸쳐 중요한 결정이나 방향성에 대해 조언하는 직책입니다. 자문은 주로 한정된 과업에 대해 의견을 내고, 고문은 더 넓은 범위에서 조언하거나 명예직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