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그리고 남매 혼낼때 서로 다르게 해야 하나요?
형제가 많은 집과 남매가 있는 집들은 분위기가 조금 다른데요
이런 경우에 형제가 있다면 더 혼내고 남매가 있다면 달래야 하는지
서로 다르게 혼내야 하는지 궁금 합니다.
아이들마다 기질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아이 개인의 특성을 살펴보면서 훈육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왜 차별하지?'라고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훈육을 할 때 일관성 있는 것은 중요하겠습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서 정도를 조절하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를 훈육 함에 있어서 차별도 없어야 합니다.
즉, 훈육은 단호하고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누굴 더 혼내고 달래는 것이 아니라 잘못함에 있어서는 단호하게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고, 왜 그것이 잘못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준 후,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아주면 좋겠구요.
아이들의 훈육이 끝난 후에는 부모님에게 혼이 나서 마음이 아팠을 아이의 감정을 다독여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형제와 ㄴㅏㅁ매를 다르게 대하는 것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공정하게 대한느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서로의 대우를 비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각각의 상황과 필요에 맞춰 조정하되, 원칙은 같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형제마 남매 각각의 성격과 감정을 고려한느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아이는 혼나는 것을 더 잘 견딜 수 있지만, 다른 아이는 상처받을 수 있습니다. 각 아이의 반응을 이해하고 그에 맞춰 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형제든 남매든 성별보다는 아이의 성격과 상황에 따라 접근 방법을 다르게 해야 합니다. 모든 아이에게 동일한 규칙과 기준을 적용해 공평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형제 그리고 남매를 혼낼때 서로 다르게 하기보다는 같은 기준으로 일관되게 적용하는규칙을 만드세요
안녕하세요.
서로 다르게 하는 게 꼭 형제냐 남매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각자의 기질과 성향, 그리고 관계와 지금까지의 래포 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다른 훈육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검토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