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끼리 또는 남매끼리 물리적으로 싸웠을 때에는 어떻게 훈육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형제나 남매끼리 물리적으로 싸우는 경우에는 남자아이다 보니까 크게 다칠것 같은데요,
혹시 싸우게 되면 싸운 이유와 싸우는방법 밖에는 없었는지 물어보고 이에대한 패널티를 주어야 할것 같은데,
패널티 부분에서 체벌을 제외하고 다른 훈육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싸우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물리적으로 싸움을 하는 건 부모가 개입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물리적으로 싸웠을 경우엔 벌을 세운다던지, 생각하는 의자에 잠시라도 앉게 한다던지, 장난감을 못 가지고 놀게 한다던지 등의 벌을 주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체벌은 아이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체벌 대신 가정에서 아이를 다른 방법으로 제지하는 것으로
대체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아이에게 자유라는 시간을 제한하는 겁니다.
놀이를 하는 시간,
TV를 시청하는 시간 같은 것들을
다소 제한함으로써 아이에게
불편함을 주는 것이에요.
그런 식의 간접적 제제 방식으로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아 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싸우는것은 서로간의 의견의 차이로 인해서 나타날수있습니다
누군가 잘못을 했을수있지만 이런것으로 패널티를 주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이의 시각이기에 (아직성숙하지않은) 잘못된부분을 잘모를수있는데
이런부분에서 잘잘못을 따지면서 패널티를 주게되면 아이는 앞으로 자신의 하는행동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지 못할수있습니다
가능하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고 잘된 부분을 다시 알려주면서 재정립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싸우게 되었을때는 가능하면 분리하여 서로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중재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툼이 있는데 물리적 충돌이 있는 경우
"그만!" 을 외치며 우선적으로 분리를 시킵니다.
각자 떨어져 있게 한 후 부모님도 잠시 자리를 비켜주세요.
감정이 추스러지면 각자에게 일대일로 이야기를 들어보고 화가 난 이유에 대해 아이의 입장에서 공감해 주며 물리적 충돌은 안된다고 이야기해주시면 됩니다.
둘 다 함께 있는데에서 잘잘못을 따져봐야 아이들이 반성할리 없고 오히려 누군가에겐 억울함만 남을 수 있습니다.
그만! -> 분리 -> 대화
여러번 반복하셔야 습득 할 수 있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반복해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에게 페널티를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에는 아이 모두에게 싸우는 것은 나쁜 것이다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무조건 페널티를 주어 막으려고 하지 마시고, 아이와 싸우면 안되는 이유에 대하여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매(형제)사이의 서열정리가 확실하게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싸움이 발생하는 상황 같습니다. 양육할 때 다음과 같이해주세요
1. 편애하지 말아주세요 2. 훈육할때는 1:1로 하고 한명씩 대화하기 3. 서열정리하기 4.공평한 기준 정하고 적용하기 5. 좋아하는 장난감이 같은 경우 2개를 사주세요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리적으로 싸울 때는 단호하게 훈육을 하셔야 다음부턴 그러한 행동은 자제할 것입니다.
싸울 때 심각한 경우 아니고서는 지켜 봐야 합니다.
싸우고 화해하는 법도 스스로익히면서 나중에 사회 나가서 갈등이 생겼을 때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 하는 거랍니다.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 라는 말이 있듯이 자연스런 현상인 것 같아요.
장난감을 갖고도 싸우고, 사소한 일 때문에 싸우고, 사사건건 부딪히며 싸우죠.
부모님께서는 절대 싸움에 개입하지 마시고 먼저 해결책을 던져주지 않는 태도가 문제 해결의 열쇠입니다.
싸움에 개입을 해서 판결을 내리면 아이들은 또 부모에게 와서 일러바치고, 그러면 또 싸우고 이렇게 반복 악순환이 되겠지요
누가 먼저, 누가 더 잘하나, 보다는 함께 할 수 있는 팀워크 과제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갈등이 일어나기 전 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 때 칭찬요소가 있으면 놓치지 않고 칭찬해줘서 아이들의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 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제일 먼저 아이들의 싸움을 말리시는 것이 가장 먼저 겠죠.
그리고 아이들이 싸우게 된 이유를 들어봐야 하니 각자 이야기를 들어주도록 하세요.
각각 자신들의 이야기가 다끝났다면 그때 서는 이렇고, 후는 이렇다 라면서 아이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왜 그것이 잘못되었는지를 말하여 주도록 하세요.
더나아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이 가장 먼저 라는 것을 알려주시고, 아이들을 서로 마주보게 하고 “사랑해” 라고 말한 뒤 서로를 안아주면서 미안해 라고 사과를 하도록 지도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물리적으로 다툼을 하는 경우에는
즉시 떼어 놓으시고
원인제곧을 한 아이를 더 엄하게 훈육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