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을 심하게 하는 아이의 식성을 고치는 법은?
편식을 심하게 하는 아이의 식성을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음식을 너무 가리는 편이라 성장에 안좋은 영향이 있을지 염려가 되네요ㅜㅜ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편식이 심해서 걱정이군요.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그림책이나 유튜* 영상을 통해 영양교육을 들으면 어느정도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영양교육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와 함께 여러가지 재료를 이용해서 요리활동을 하면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먼저 강압적이거나 벌을 주는 방식 대신, 긍정적인 접근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음식을 소개할 때는 아이가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음식의 색깔, 모양, 또는 놀이를 활용해 흥미를 유도하세요. 또한, 아이와 함께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에 참여시키면 스스로 만든 음식을 더 잘 먹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모가 먼저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에게도 같은 음식을 시도해 보도록 권장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편식 개선에는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아이가 새로운 음식을 시도했을 때는 작은 성과라도 칭찬해 주며 격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편식이 쉽게 고쳐지진 않겠지만, 조금씩 노력은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올바른 식습관에 관련된 동화책을 아이와 자주 읽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는 부모가 아이들 앞에서 골고루 먹는 모습을 자주 보여 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요리를 자주 하는 것도 아이가 음식에 흥미를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편식을 하지 않으면
칭찬스티커를 주고 이를 모아서
아이가 원하는 것들을 사주신다면
편식을 고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편식을 하면 왜 안 좋은지 그 이유를 반복적으로 설명하여 주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을 같이 둔 후, 무리하게 욕심은 내지 마시고 오늘 한숟가락, 내일 한숟가락 먹이는 방법으로 아이에게 조금씩 먹여 보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요리활동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야채를 싫어 한다면 김밥, 비빔밥, 볶음밥, 튀김, 주먹밥 등을 만들어서 먹여 보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편식이 심한 아이의 경우 예민한 기질일 수 있습니다.
예민한 기질의 아이의 경우 음식의 식감으로 인해 음식을 거부할 수 있고
시각적인 이유로 거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같은 음식이더라도 조리법을 달리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조리시 재료를 더 잘게 갈아서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편식을 심하게 하는 식성이라면
어떻게 야채를 맛있게 해주어도
아이는 먹지않을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야채를 잘게 다져서
고기나 좋아하는 반찬과 먹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갘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이가 편식을 심하게 하는 식성이라고 해도 성장기에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해야하기때문에 좋아하는 음식만 주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싫어하는 음식만 주면 아이가 밥을 먹지 않기때문에 야채등은 잘게 잘라서 아이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요리해주시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정에서도 아이에게 식판으로 식사를 지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반찬 담은 칸에는 아이의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여 주시고 갑자기 싫어하는 반찬을 많이 주면 거부감을 가질 수 있으니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급적이면 좋아하지 않는 반찬을 먼저 먹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저희는 먹기 싫어하는 반찬을 가급적이면 강제성은 없지만 최대한 조금이라도 먹어볼 수 있게 설명도 해주고 먹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턱대고 이거 먹고 저거 먹어가 아닌 이 음식을 먹으면 어디 어디 가 좋아지고 우리 00이에게 많은 도음을 줄 거야 하면서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가 먹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