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어떡하죠?
여자친구와 만난지는 636일 됐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한살 많구요 저는 이제 19살이구요. 근데 초창기와는 달리 다른사람에게 거짓말을 하는게 점점 늘구요. 그러다가도 거짓말을 했다는거에 계속 저한테 자책을 합니다. 이래도 될까? 나 이러다가 지옥가는거 아니야? 이러면서요. 차라리 한번 이러면 모를까 수십번씩 이럽니다. 이것만 한다면 뭐 괜찮겠지만 저를 대할때와 다른 제 친구들을 대할때가 너무 다릅니다. 다른 친구들을 대할때는 살갑게 대한다면 저한테는 싸늘합니다. 잘 대해주기는 하지만 가끔가다 욕하고 그러는 모습을 보면 솔직히 상처를 받습니다. 주위 친구들은 헤어지라고 너만 호구 되는거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여자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