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보험과 간병보험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필요성이 크게 갈리는 상품들이에요. 먼저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형사적, 행정적 책임을 대비하는 성격이 강합니다. 운전을 자주 하시거나 사고 시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같은 목돈이 나가는 게 걱정된다면 고려해 볼 만해요. 다만 이미 가입된 다른 보험에 관련 특약이 포함되어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병보험의 경우 가족의 도움을 받기 어렵거나 노후에 간병비 부담을 덜고 싶을 때 선택하는 편이에요. 최근에는 간병인을 직접 보내주거나 사용한 비용을 지원하는 형태가 많아서 본인의 건강 상태나 가족 상황을 따져보고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두 보험 모두 필수는 아니지만 발생했을 때 경제적 타격이 클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해요.